뿌리깊은 나무 1 - 10점
이정명 지음/밀리언하우스

원작 자체가 잘 알려져있었지만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영된 드라마를 띄엄띄엄 보았지만 드라마 속의 캐릭터가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 주요 인물들이 드라마 캐릭터와 겹치면서 내용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원작이 있는 작품을 볼때에는 영상에 대한 정보 없이 책을 보아야 겠네요. ^^

일단 살짝 알고 있는 드라마의 내용과 일부 캐릭터 설정이 다릅니다. 어느 것이 더 좋다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원작에서는 채윤이라는 인물이 이야기의 중심부에 서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숨이 차오르는 느낌을 줍니다. 며칠밤을 잠도 못자면서 사건을 따라가는 인물의 움직임에 빠져들게 되거든요.

 
소설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훈민정음 해례본이 2권 부록으로 실려 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해례본을 읽어본적이 없다는 것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혹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는 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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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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