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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그랜드 세미나 2011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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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9월 1일) 투비소프트 그랜드 세미나 2011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미 몇몇 보도자료를 통해서 대략적인 행사의 내용이 공개되었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 살짝 공개해드릴만한 부분을 나누고자 합니다.

투비소프트, UI·UX 무료 세미나 개최 - ZDNet Korea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위한 UI전략 소개 -  디지털타임즈
XPLATFORM V9.2 탄생 - 투비통 (투비소프트 9월 웹진) 

이번 행사의 중심은 엑스플랫폼이라는 UI 개발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엑스플랫폼은 2009년 10월 출시된 제품이며 (위키백과 참조) 지난 2년 동안 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번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전은 9.2 버전이며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실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 환경의 변화는 그만큼의 투자가 뒤따라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개발자에게 많은 부담이 더해지게 됩니다. 특히 개발 플랫폼을 직접 다루게 되는 경우에는 스펙의 변화나 안정성 등의 부담까지 가져가야 합니다. 누군가 이런 부담을 덜어주고 기존에 사용하던 플랫폼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물론 그런 플랫폼을 개발하는 쪽은 힘들겠지만..ㅠㅠ)

 
엑스플랫폼 9.2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적용할 애플리케이션의 목적에 따라 런타임, AJAX, 하이브리드 3가지 버전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작업을 엑스플랫폼이라는 UI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 개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AJAX 프레임워크를 따로 학습해야 하거나 모바일 디바이스 API를 각각 파고들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작업을 엑스플랫폼 내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단지 기술적으로 코드를 변환해주는 기능만 제공한다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겁니다.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MLM(Multi Layout Manager)라는 기능입니다. 다양한 디바이스 뿐 아니라 PC에서도 해상도에 따른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이미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 앱의 기본 개념을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른 버전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툴에서 작업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다른 하이브리드와 차별성을 가지는 부분은 런타임의 경험을 하이브리드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나 외부기기 및  모듈 연동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세미나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 등록은 http://goo.gl/XKkbu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혹 등록을 못하셨더라도 현장에서 등록하시고 참여가 가능합니다.

9월 1일 목요일 13시부터 등록이 시작됩니다.
장소는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 지하 1층입니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아닙니다. 코엑스인터컨티넨탈은 봉은사 맞은편입니다.
2013년에 9호선 코엑스역이 개통되면 오시기 편하겠지만 그 전까지는 삼성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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