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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CS5 런칭 행사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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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CS5 런칭행사가 양재동 AT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이 사전접수를 신청해서 별도로 중계석을 마련하는 조치까지 취할 정도로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때문에 오전에만 잠시 다녀와서
간단하게 행사 스케치만 전해드립니다.
발표한 내용은 나중에 공유될 것 같고
다른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면...^^

시작은 9시 30분이지만 9시쯤 이미 선착순 기념품은 동이 난 상태고
많은 사람이 계속 접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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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전시와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는 3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층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좁은 엘리베이터뿐이라
질서를 지켜달라는 안내가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3층 행사장만으로 자리가 모자른지 1층에 별도 중계석(스크린으로 행사를 보는)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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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라 누군가 화환도 보내주시는 센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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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긴줄이 등록을 위한 줄인가 싶었습니다.
그건 아니고 몇몇 출판사에서 일찍 오신 분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행사를 해서
일찍 온분들은 한아름 잡지와 책을 받아가셨다는..
(전 줄서있기 귀찮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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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스폰서죠. 와콤.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좀 비싸길래...그냥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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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부스에서는 저 포스터 나눠준건가요.
막 세팅하고 있어서 물어보지 못했는데..
무척 탐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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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접수대입니다.
20명정도가 접수를 받는것 같더군요.
MAX 행사보다 접수대 규모는 더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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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기념품(머그컵)을 못받은 분들을 위한 케익 교환권입니다.
저거 있다는거 잊어버리고 그냥 왔다는...
(상시 교환이면 지금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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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지준영 대표이사 인사말
전면에 스크린은 5개를 사용했습니다. 가운데 있는 숫자 5라는 조형물은 그냥 보았을때는
정말 아니었는데 조명을 받으니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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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줄리안 퀸(Julian Quinn) 아태지역 부사장님
상당히 유쾌하게 행사의 시작을 빛내주셨습니다.
옴니츄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기업들이 온라인 마케팅의 효과를 측정하고 투자대비효과(ROI)를 분석하여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 고민을 어도비에서 한방에 해결해준다는 뭐 그런 메시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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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랜카드보다 저 로고 하나로 건물의 인상을 달라지게 만드네요.
날씨도 우중충해서 더욱 어울렸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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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참가자 기념품은 월드컵 응원타월인데
받는것을 잊어버리고 와서
남은건 저 스티커 세트..
각 아이콘이 책처럼 잘라져야 하는데
잘리는 선이 조금씩 다 어긋나네요. ㅠㅠ
그냥 떼지 않고 보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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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5에 포함된 플래시 빌더는 한글화 소문이 있었지만 끝내 불발이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플래시 카탈리스트는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와 함께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좀 번역이 안타깝긴 하지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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