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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2007년 12월 난상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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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토요일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2007/12/24 - [인사이드블로그] - 이번에는 갑니다. 난상토론회

장소는 종로의 출판문화회관 이었는데
약도에서는 한국일보 맞은편이라고 되어있어
작년인가 결혼식때문에 가보았던 한국일보 건물을 찾아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억속에 있는 대략의 위치에서 보이지가 않더군요.
있던 자리에 공사장이 있어 설마설마 했었는데
집에 왔어 찾아보니 철거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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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



이번 행사는 여러 스폰서 업체와 문화관광부에서 지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선물중 다음에서 주신 다이어리는 열이엄마가 넘 맘에 들어해서..ㅠㅠ)
문화관광부 뉴미디어팀 (http://blog.naver.com/newmedia20)

처음에는 나름대로 많이 어색했고 내년에도 여전히 어색할듯 합니다.
아이스브레이크나 OST 에 대한 진행방법에 대하여
조금은 경험을 해본것 같구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나아가서 이야기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에
Flex 쪽 보다는 실버라이트에 대한 전망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것 같더군요.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실버라이트 공부를...ㅎㅎ

첫번째 토론 시간은 UI 에 대한 토론이었습니다.
주제를 명확하게 잡지 못해 이야기가 조금은 겉돌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UI 에 대하여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고 책도 보곤 했지만
머릿속에 정리되는부분은 너무 적었던것 같네요.
메신저에서 사용한다는 쪽지 기능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간혹 채팅이 안되는 환경에서 그렇게 사용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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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noffmix.com/e/smartplace/53



토론시간을 통해서 흥미로운 아이템들도 많이 얻어왔습니다.
지름신도 같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두번째 토론은 디바이스에서의 인터넷 적용(?) 이라는 역시 난해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마존의 킨들이나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디바이스가 과연 국내에서도 통할것인가 와 같은
재미있는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DS 가 그렇게 까지 성공할지는 몰랐습니다.
물론 공격적인 마케팅도 그렇겠지만 입소문에 의한 성공 또는 유행처럼 번지는 현상이
또다른 성공의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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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noffmix.com/e/smartplace/53


* 맛난 호두 과자(?)를 준비해주신 문성실님에 대한 이야기를 열이엄마랑 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 유명한 요리....라고 이야기했더니
바로 알더군요. 지역신문에도 간혹 레시피가 올라온다고...
저는 언제나 그런 경지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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