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의 새로운 CEO Shantanu Narayen

어도비시스템즈는 사임하는 브루스 시젠(Bruce Chizen) CEO 후임으로 이사회가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COO를 선임했다고 12일(미국시간) 발표했다. 나라옌은 다음달부터 CEO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 zdnet 기사중에서
Adobe CEO Chizen steps aside, Narayen to replace him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63242,00.htm

Adobe Names Shantanu Narayen Chief Executive Officer
http://www.adobe.com/aboutadobe/pressroom/pressreleases/200711/111207NarayenNamedCEO.html

어도비의 입장에서는 이제 점점 새로운 영역으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CEO 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몇몇 내용을 보면 그렇게 새롭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두명의 경영진이 서로 최상의 팀으로서 상호보완하며 어도비를 이끌었다는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로 세일즈, 마케팅 부분과 기술,생산 분야를 이끌어왔는데요.
새로운 나랴엔 체제에서는 어떻게 변하가는 어도비의 모습을 보게 될지 궁금하네요.
기본 정책이나 제품 방향은 현재 체제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하지만...

http://photoshopnews.com/2007/03/27/live-from-new-york-its-cs3/

상호보완적인 리더십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는 방식에는 네 가지를 들 수 있다. 기본적인 ‘업무(task) 보완’을 기본으로, ‘전문 기술(expertise) 보완’이 가능하다. PDF 파일 리더(reader)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어도비(Adobe) 시스템스의 브루스 시젠(Bruce Chizen) CEO는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를, COO이자 사장인 샨타누 나랴옌(Shantanu Narayen)은 기술과 생산 분야를 맡아 이끌었다.
공동 리더십
http://blog.naver.com/iamrhee/30017040091

브루스 시젠은이 회사의 경영자로서 아래와 같은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이번 결정은 모두 내가 내린 것"이라고 시젠은 CNET News.com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회사를 잘 키워놓고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고도 말했다.
- zdnet 기사중에서

그의 이력에 앞으로 어떠한 기록이 추가될지 궁금합니다.
인터뷰내용처럼 2008년 이후에는 새로운 행보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ruce_Chizen

http://en.wikipedia.org/wiki/Shantanu_Naray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