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의 오류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딱히 오류 메시지를 찾아도 리포트하는 것 외에는 쓸 데가 없긴 합니다. 어찌되었든 MS에서 제공하는 DebugView는 2012년이 마지막 업데이트입니다. 때문에 이후 출시된 운영체제에서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s://docs.microsoft.com/en-us/sysinternals/downloads/debugview
그래서 찾아보니 깃헙에 DebugViewPP이라는 프로젝트가 있더군요. 비슷한 기능이지만, 성능이 더 좋고, 윈도우 10에서도 테스트가 되었고, 필터링이나 하일라이트 기능 등 소소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뭐 그들의 이야기니 딱히 신뢰할 수는 없지만 ^^
minimal delay of the traced application, compared to the original dbgview a factor of 10 better.
일단 프로세스와 PID를 별도의 컬럼으로 제공해서 정렬하거나 필터링할 수 있는 점이 큰 차이이긴 하지만, 여러 프로세스를 같이 돌리면서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날지도 모르니, 기록해놓습니다.
앱 아이콘에 벌레가 커진 것도 인상적이네요~
https://github.com/CobaltFusion/DebugViewPP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