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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N 세미나가 오랜만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타이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MSDN 세미나 in 서울
그냥 세미나까지만 있으면 밋밋했었을 타이틀이 'in 서울'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왠지 전국 순회 로드쇼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이번에는 서울과 부산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MS 가 입주해있는 건물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하더군요.ㅎㅎ
그러고보니 옮기고 나서는 간다간다 하고 한번도 가본적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평일 저녁시간대라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준비된 자리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나 봅니다.
주제가 흥미로운 내용이라 개발자들을 자극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Visual Studio 2008 과 .NET Framework 3.5 '코드명 ORCAS' First Step
차세대 웹을 위한 Microsoft의 웹 솔루션, Silverlight First Step
실버라이트야 최근 소개가 많이 되었기때문에
First Step 이라는 말이 좀 그렇지만
ORCAS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처음 소개가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강사분들이야 워낙 유명한 분들이고
세미나가 11일(서울),12일(부산)으로 진행되는데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ORCAS 세션에서는 역시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과 WPF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구요.
LINQ 에 대하여 간단하게 언급하셨는데 LINQ 는 별도 세미나로 진행할만큼 할 이야기가 많아서..ㅠㅠ
따로 이야기가 될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XAML 관련된 국내서적이 이번달말쯤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 소식 추가
10월 1일 나온답니다.
http://www.acornpub.co.kr/book/wpf
찰스 페졸드의 WPF
C#과 XAML을 이용한 .NET 3.0 윈도우 프로그래밍
실버라이트 세션은 몇몇 새로운 데모를 접할 수 있었구요.
훈스닷넷 세미나 사진이 올라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릴줄이야..)
제 사진도 있네요. 찾아보셔요..ㅎㅎ
이날 세미나를 진행해주신분에 대하여 이름은 못듣고 하시는 일만 들었는데
Audience Marketing 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게 뭐지 하고 열심히 찾아보니깐..
물론 MS 사이트에 가면 영문으로 설명되어있지만....읽지 못하고..ㅎㅎ
http://seetop.egloos.com/1366251 에 소개된 글을 인용합니다.
이 포지션은 Audience Expert 로 볼 수 있습니다.
Audience를 target으로 내용을 만들고 다듬고, 이들의 brand 선호도를 높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Technology에 대한 이해 + Marketing 경험”이 요구되어 지며, 우선순위는 Marketing경험, IT 마케팅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HP, IBM같은 대형 글로벌 기업보다는 중소 규모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을 한 경험자가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한글 호칭은 과장, 차장을 생각합니다.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Manager(개발자 대상 마케팅 담당자) 라는 명칭이랍니다.
기술에반젤리스트와 별도로 이런 역할이 있다는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정확하게 하는 역할에 대하여는 my msdn 에 질문을 올려보았습니다.
- 답변이 올라왔네요.ㅎㅎ 참고하세요.
my msdn 은 소개된지 얼마 안된듯 한데요.
아무래도 답변을 해줄 수 있는 MVP 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신경을 써주면 좋은 커뮤니티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가입을 안한줄 알았는데 예전에 이벤트땜시 가입이 되어있었네요..ㅠㅠ
https://www.microsoft.com/korea/MSDN/mymsdn
늦은 저녁시간까지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시면서(냉방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는 후문이..ㅠㅠ)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타이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MSDN 세미나 in 서울
그냥 세미나까지만 있으면 밋밋했었을 타이틀이 'in 서울'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왠지 전국 순회 로드쇼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이번에는 서울과 부산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MS 가 입주해있는 건물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하더군요.ㅎㅎ
그러고보니 옮기고 나서는 간다간다 하고 한번도 가본적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평일 저녁시간대라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을줄 알았는데
준비된 자리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나 봅니다.
주제가 흥미로운 내용이라 개발자들을 자극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Visual Studio 2008 과 .NET Framework 3.5 '코드명 ORCAS' First Step
차세대 웹을 위한 Microsoft의 웹 솔루션, Silverlight First Step
실버라이트야 최근 소개가 많이 되었기때문에
First Step 이라는 말이 좀 그렇지만
ORCAS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처음 소개가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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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분들이야 워낙 유명한 분들이고
세미나가 11일(서울),12일(부산)으로 진행되는데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ORCAS 세션에서는 역시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과 WPF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구요.
LINQ 에 대하여 간단하게 언급하셨는데 LINQ 는 별도 세미나로 진행할만큼 할 이야기가 많아서..ㅠㅠ
따로 이야기가 될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XAML 관련된 국내서적이 이번달말쯤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 소식 추가
10월 1일 나온답니다.
http://www.acornpub.co.kr/book/wpf
찰스 페졸드의 WPF
C#과 XAML을 이용한 .NET 3.0 윈도우 프로그래밍
실버라이트 세션은 몇몇 새로운 데모를 접할 수 있었구요.
훈스닷넷 세미나 사진이 올라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릴줄이야..)
제 사진도 있네요. 찾아보셔요..ㅎㅎ
http://www.hoons.kr
이날 세미나를 진행해주신분에 대하여 이름은 못듣고 하시는 일만 들었는데
Audience Marketing 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게 뭐지 하고 열심히 찾아보니깐..
물론 MS 사이트에 가면 영문으로 설명되어있지만....읽지 못하고..ㅎㅎ
http://seetop.egloos.com/1366251 에 소개된 글을 인용합니다.
이 포지션은 Audience Expert 로 볼 수 있습니다.
Audience를 target으로 내용을 만들고 다듬고, 이들의 brand 선호도를 높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Technology에 대한 이해 + Marketing 경험”이 요구되어 지며, 우선순위는 Marketing경험, IT 마케팅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HP, IBM같은 대형 글로벌 기업보다는 중소 규모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을 한 경험자가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한글 호칭은 과장, 차장을 생각합니다.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Manager(개발자 대상 마케팅 담당자) 라는 명칭이랍니다.
기술에반젤리스트와 별도로 이런 역할이 있다는것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정확하게 하는 역할에 대하여는 my msdn 에 질문을 올려보았습니다.
- 답변이 올라왔네요.ㅎㅎ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우라고 합니다. 먼저 저희가 준비한 세미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udience Marketing 은 말 그대로 어떤 대상을위한 마케팅을 하는 일입니다.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이라고 하면 개발자여러분들을 위한 마케팅을 하는 일이지요. 예를 들어 Windows Server 2008 마케팅 매니저라면 이 사람은 Windows Server 2008 이라는 제품에 대한 마케팅 - 인지도 상승 및 판매에 대한 - 을 어떤 대상으로던 진행을 할수가 있겠지요. WInodws Server 2008 을 개발자 여러분들에게 마케팅 할 수도 있고, 기업의 IT Manager 들에게도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udience Marketing 은 한 AUdience 에 대해서 어떤 제품이나 기술도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Developer Audience 마케팅이라고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떤 기술이나 제품이라도 개발자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마케팅을 할 수 있는것이죠.이러한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마케팅이외에도 개발자 여러분들이 고민하시고 계시는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한마디로 개발자 여러분들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개발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래서 개발자 여러분들이 어떤 고민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면 개발자 여러분들의 업무나 향후 Carrer 에 도움이 될지 이런것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Manager 라는 직책이 있는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 여러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발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기다립니다. 언제나 MyMSDN 이나 제 블로그 (www.djsungwoo.net) 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남겨 주세요. ^^ 사실 블로그는 아직 Contents 가 많이 없는 카리스마 블로그 입니다만 더욱 많은 글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MSDN 관련 행사때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우라고 합니다. 먼저 저희가 준비한 세미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udience Marketing 은 말 그대로 어떤 대상을위한 마케팅을 하는 일입니다.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이라고 하면 개발자여러분들을 위한 마케팅을 하는 일이지요. 예를 들어 Windows Server 2008 마케팅 매니저라면 이 사람은 Windows Server 2008 이라는 제품에 대한 마케팅 - 인지도 상승 및 판매에 대한 - 을 어떤 대상으로던 진행을 할수가 있겠지요. WInodws Server 2008 을 개발자 여러분들에게 마케팅 할 수도 있고, 기업의 IT Manager 들에게도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udience Marketing 은 한 AUdience 에 대해서 어떤 제품이나 기술도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Developer Audience 마케팅이라고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떤 기술이나 제품이라도 개발자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마케팅을 할 수 있는것이죠.이러한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마케팅이외에도 개발자 여러분들이 고민하시고 계시는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한마디로 개발자 여러분들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개발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래서 개발자 여러분들이 어떤 고민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면 개발자 여러분들의 업무나 향후 Carrer 에 도움이 될지 이런것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Developer Audience Marketing Manager 라는 직책이 있는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 여러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발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기다립니다. 언제나 MyMSDN 이나 제 블로그 (www.djsungwoo.net) 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남겨 주세요. ^^ 사실 블로그는 아직 Contents 가 많이 없는 카리스마 블로그 입니다만 더욱 많은 글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MSDN 관련 행사때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my msdn 은 소개된지 얼마 안된듯 한데요.
아무래도 답변을 해줄 수 있는 MVP 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신경을 써주면 좋은 커뮤니티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가입을 안한줄 알았는데 예전에 이벤트땜시 가입이 되어있었네요..ㅠㅠ
www.microsoft.com/korea/MSDN/mymsdn
https://www.microsoft.com/korea/MSDN/mymsdn
늦은 저녁시간까지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시면서(냉방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는 후문이..ㅠㅠ)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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