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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S 닷넷 실버라이트(SilverLight)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올해 몇몇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해보았지만
오늘처럼 유쾌한 세미나는 오랜만이었습니다.
파격적인 진행이나 전체적인 세미나의 흐름이
며칠을 밤새웠다는 말이 헛된 이야기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의 애드리브가 연출된것인지 아니면 즉흥적인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웠고..
내용또한 5개(보너스 세션 1개) 세션 동안 지루하지 않고
각각의 내용을 서로 보완해주는 멋진 진행이었습니다.
개그콘서트도 그냥 막 출연자들이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것 같지만
그러한 애드리브나 관객의 반응 등 여러가지를 사전에 고민하고
1주일간 끊임없는 연습으로 연출해나가는 것이라고 하죠.
이번 컨퍼런스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실버라이트 개콘 버전.. 이라는 낚시성 제목으로 달아버렸습니다.ㅠㅠ
시작은 13시 30분부터 일정이었는데
전날 발송된 운영자의 협박메일때문이었는지
많은 분들이 일찍 참석하셨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공도님이 13시부터 15분간 짧은 세션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예정에는 없던 세션이었죠..
멋지십니다.~~~~
첫번째 세션인 황리건 과장의 실버라이트 소개와 미래라는 세션에서는
내용보다는 소개해준 그림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안좋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황과장님 세션은 이전에도 들은적이 있어서..ㅎㅎ)
프로세스에 대하여 비유로 설명한 이미지였는데
좀 자료를 찾아보니 좋은 글이 있네요.
‘미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집’ 폴링워터
http://blog.empas.com/imbc21c/read.html?a=20483228
그리고 UX 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인용된 글은 아래의 글인것 같습니다.
What makes software projects succeed?
http://www.stylusinc.com/Common/Concerns/SoftwareProjectsFailure.php
LINQ (.NET Language Integrated Query) 라는 개념도 새로웠습니다.
상당히 유연한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쿼리는 좀 낯설지만..개발자들을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분리시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DB 개발의 미래,「LINQ」에 달렸다
http://www.zdnet.co.kr/builder/dev/db/0,39031604,39141409,00.htm
마지막 세션에서의 XAML vs Object 이야기는 개념적으로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Flex 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못다한 이야기..1편 Flex Vs Flash...
http://ecs.gseshop.co.kr/blog/271
Flex는 좋은 툴임에 틀림 없습니다..다만 정확히 알아야 가장 좋게 쓸수 있지 않을까요??
실버라이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Object 예제는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각 세션간 쉬는 시간은 10분씩이었습니다.
정확하게 10분이 지나면 세션별 경품추첨과 함께 다음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첨은 멋진 룰렛이 등장하였습니다.
최대값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 실버라이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Go 버튼이 압권입니다.
마지막 세션을 진행하셨던 이스트소프트의 서동진님.
엽기적인 복장(공룡인듯함) 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셨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사회자와 발표자가 앉아서 토크쇼 또는 중계방송 형식의
세션진행을 하셨는데요.
서동진님은 꼬리때문에 무척 불편해하셨습니다.
그리고 발표 데모를 대부분 사전 동영상으로 만들어오셨는데..
알쇼를 사용하지 않아서 무척 아쉬워하셨다는...ㅎㅎ
전 개인적으로 알송 주로 씁니다.ㅎㅎ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참가한 분들뿐 아니라 산출된 동영상 데모와 소스 그리고 세미나 자료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유되고 쌓여간다는 것 자체가
개발자들에게는 큰 행복이 될것입니다.
올해 몇몇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해보았지만
오늘처럼 유쾌한 세미나는 오랜만이었습니다.
파격적인 진행이나 전체적인 세미나의 흐름이
며칠을 밤새웠다는 말이 헛된 이야기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의 애드리브가 연출된것인지 아니면 즉흥적인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웠고..
내용또한 5개(보너스 세션 1개) 세션 동안 지루하지 않고
각각의 내용을 서로 보완해주는 멋진 진행이었습니다.
개그콘서트도 그냥 막 출연자들이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것 같지만
그러한 애드리브나 관객의 반응 등 여러가지를 사전에 고민하고
1주일간 끊임없는 연습으로 연출해나가는 것이라고 하죠.
이번 컨퍼런스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실버라이트 개콘 버전.. 이라는 낚시성 제목으로 달아버렸습니다.ㅠㅠ
시작은 13시 30분부터 일정이었는데
전날 발송된 운영자의 협박메일때문이었는지
많은 분들이 일찍 참석하셨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공도님이 13시부터 15분간 짧은 세션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예정에는 없던 세션이었죠..
멋지십니다.~~~~
첫번째 세션인 황리건 과장의 실버라이트 소개와 미래라는 세션에서는
내용보다는 소개해준 그림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안좋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황과장님 세션은 이전에도 들은적이 있어서..ㅎㅎ)
프로세스에 대하여 비유로 설명한 이미지였는데
좀 자료를 찾아보니 좋은 글이 있네요.
‘미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집’ 폴링워터
http://blog.empas.com/imbc21c/read.html?a=20483228
http://blog.empas.com/imbc21c/read.html?a=20342939
그리고 UX 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인용된 글은 아래의 글인것 같습니다.
What makes software projects succeed?
http://www.stylusinc.com/Common/Concerns/SoftwareProjectsFailure.php
LINQ (.NET Language Integrated Query) 라는 개념도 새로웠습니다.
상당히 유연한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쿼리는 좀 낯설지만..개발자들을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분리시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DB 개발의 미래,「LINQ」에 달렸다
http://www.zdnet.co.kr/builder/dev/db/0,39031604,39141409,00.htm
마지막 세션에서의 XAML vs Object 이야기는 개념적으로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Flex 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못다한 이야기..1편 Flex Vs Flash...
http://ecs.gseshop.co.kr/blog/271
Flex는 좋은 툴임에 틀림 없습니다..다만 정확히 알아야 가장 좋게 쓸수 있지 않을까요??
실버라이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Object 예제는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각 세션간 쉬는 시간은 10분씩이었습니다.
정확하게 10분이 지나면 세션별 경품추첨과 함께 다음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첨은 멋진 룰렛이 등장하였습니다.
최대값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 실버라이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Go 버튼이 압권입니다.
마지막 세션을 진행하셨던 이스트소프트의 서동진님.
엽기적인 복장(공룡인듯함) 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셨습니다.
각 세션에서는 사회자와 발표자가 앉아서 토크쇼 또는 중계방송 형식의
세션진행을 하셨는데요.
서동진님은 꼬리때문에 무척 불편해하셨습니다.
그리고 발표 데모를 대부분 사전 동영상으로 만들어오셨는데..
알쇼를 사용하지 않아서 무척 아쉬워하셨다는...ㅎㅎ
전 개인적으로 알송 주로 씁니다.ㅎㅎ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참가한 분들뿐 아니라 산출된 동영상 데모와 소스 그리고 세미나 자료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유되고 쌓여간다는 것 자체가
개발자들에게는 큰 행복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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