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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지멘스 그룹 디자인 총괄 이사라고 발표자 소개에 나와있습니다. 보쉬라고 하면 전동공구를 주로 생각해서 여기에 무슨 디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멘스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전문 기업입니다. 가전 쪽에서도 많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지멘스 홈"이라는 이름으로 가전 커넥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보쉬&지멘스 그룹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국내 언론에 소개된 것은 소니 에릭슨 디자이너로 소개되었습니다. 2010년 소니 에릭슨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제품 디자이너로 행사를 함께 했는데 이 때 국내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기사나 인터뷰가 나왔더군요.


...그는 "소니에릭슨 디자인센터만 봐도 순수 디자인 전공자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며, 디자인을 공부하는 후배들이 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도 학생 때는 디자인만 잘 그리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디자이너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소니에릭슨에 입사하는 디자이너 가운데는 산업공학, 인간공학 전공자는 물론이고, 도예 전공자부터 밴드 출신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42201


2011년 이후에는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최근 보쉬&지멘스 그룹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월간 디자인 등 몇몇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공개적인 강연은 거의 참석하지 않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 자리에서 연사로 만나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김동규는 해외에서 일하면서 무엇보다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만난 것이 큰 자산이자 배움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디자이너, 아티스트, 뮤지션들과 함께 작은 이벤트부터 아트 도시 기획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디자이너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국가별 문화 가치의 공유를 목적으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순수 국내파로 해외 글로벌 기업의 디자인 리더가 된 그에게 비결을 물었다. 그는 '불편함과 불리함을 구분하라'고 했다. "익숙지 않은 것에 대한 불편함은 경험이 적어서 시간이 필요하거나 원래 싫어하는 것이에요. 무엇이든 새롭게 익혀야 하는 불편함은 분명 존재하지만 결국 마음가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거든요"...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5/76628


Photo by Barn Images on Unsplash


http://gs2017.tobesoft.com/

14:55 ~ 15:25 "4차 산업혁명 시대의 UX 디자인" / 김동규 보쉬&지멘스 그룹 디자인 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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