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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세트 - 전2권 - 8점
움베르토 에코 지음/열린책들

수많은 책들이 집약된 결정체라는 책 소개를 보고 도전을 시작했으나 무리한 도전이라는 것을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스토리는 따라갈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서책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대상으로 삼기보다는 새로운 탐구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삼는 것이 옳다. 서책을 대할 때는 서책이 하는 말을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그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영화를 보면 혼란스러웠던 스토리가 좀 정리가 됩니다. 책에서 자세하게 묘사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논쟁 가운데 발생하는 이벤트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다시 책을 읽으면 좀 더 도움이 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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