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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자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영어 교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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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 6점
이미도 지음/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이런 책은 한번에 읽기보다는 곁에 두고 생각날 때 한 번씩 꺼내봐야 하는데 빌려온 책이라 쭈욱 읽어서 책이 주는 매력은 좀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출판된 똑똑한 식스팩과 비교해볼때 글의 구성은 좀 더 어설픈 점이 있지만 메시지나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영어에 대한 책보다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가까운데 어디든 도서관에는 영어(700, 어학) 분류로 되어 있어서 좀 아쉽네요. ^^


이번 책은 슬슬 읽어서 그런지 딱히 메모한 내용이 없어서 이 정도 느낌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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