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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Raju Bitter 에 대한 짧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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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순진하게 등록한 세션이 아니면 듣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103호 세션을 끝까지 들었고
같이 참여한 우리 PM 은 리치 인터넷(RIA)의 미래 -104호 세션을 들었습니다.

실버라이트와 Flex 사례는 국내에 많이 소개되었지만
오픈라즐로 같은 경우 국내 세미나에 공식적으로 소개된적이 없었던것 같아서
한번 듣고 싶었는데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발표자는 Raju Bitter 라는 openLaszlo 커뮤니티 매니저 라고 했는데
영어  발표라 조금 부담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실제로 오후 세션에 MS 발표는 통역이 없다는 석찬님의 말에..ㅠㅠ)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외국인이면서 발표는 한국어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엇...그런...
지금까지 외국인이 한국말 제대로 하는걸 가까이서 본적은
인요한 박사님뿐이었는데
(목소리만 듣고는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갑자기 외국인이 나타나서 놀랐다는..ㅠㅠ)
이분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분이더군요.

오후 포럼에서 리치 웹 기술의 미래는? 이라는 세션에서
그분의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유창하지는 않지만(1년간의 한국근무가 전부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주제를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당 포럼 자체가 너무 유연하지 못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가지지 못했네요.

그의 블로그에는 이번 행사의 배너까지 링크되어있었습니다.
http://www.openlaszlonaut.de/raju-bitter/
http://www.openlaszlonaut.de/2007/06/08/presenting-openlaszlo-at-webappscon-in-seoulkorea/
http://weblog.openlaszlo.org/archives/2007/06/openlaszlo-at-webappscon-2007-in-korea/
독일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이번 행사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openlaszlonaut.de/raju-bitter/


오후 세션중간에 105호 스폰서 부스에서
구석자리에 커다란 배낭을 매고 몇몇 개발자분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살짝 이야기에 동참(?) 하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한국시장에 좀더 많은 관련자료들이 생겼으면 좋겠고
언제든지 필요하면 연락을 하라고 하네요.
다시 독일로 돌아가지만
내년에도 webappsCon 행사에 참여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때에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오픈라즐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싸인용지는 다음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다른분들 싸인도 받고 싶었는데 좀 뻘쭘해서..


라즐로 관련 링크

http://cafe.naver.com/ez2laszlo
- ez2lazlo 네이버 카페 / 번역문서 및 몇몇 기술자료, 질문답변

http://www.laszlosystems.com/
- 라즐로시스템즈 / 데모 및 솔루션 소개

http://www.openlaszlo.org/
- 오픈라즐로 다운로드

http://blog.naver.com/pcann/120038175053
http://www.pcann.co.kr
- pcann 서비스 블로그 / 국내 오픈라즐로 개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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