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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PSY' 사례로 알아보는 UI &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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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SOFT JAPAN 崔 仁熙 님이 만든 인포그래픽입니다. 'One Page IT Trend' 라는 이름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UI & UX 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공식적으로 국내에 배포되는 자료는 아니지만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다니길래 살짝 가져와 소개해봅니다.


결론은 '무조건 멋지고 이쁜 UI가 성공한다'는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이쁘다(예쁘다가 표준어)'라는 단어의 본질적 의미를 가지고 따지면 딱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외모를 이야기하는 '예쁘다'라는 표현에 비추어 성공하는 또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또는 사용하기 편한 UI & UX 는 예쁜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얼마 전 읽은 이소룡에 대한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비키라는 소녀가 친구들에게 멋지게 보이기 위해 송판 깨기를 배우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그에 대한 답장을 이렇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송판이나 벽돌을 깨는 것은 순전히 묘기이지 일반인, 특히 비키 같은 소녀에게는 추천할 만한 것이 못 된다. 기술이란 네가 오랜 시간 수련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목표란다. 만약 뭔가를 깨고 싶다면, 망치를 사용하렴.


사용자에게 일시적으로 오호~ 라고 할 수 있는 시각적인 이미지는 쉽게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진정 원하는 가치를 담아내려는 것은 오랜 시간 수련이 필요하다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크기는 900*4260)



* 강남스타일이 벌써 1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미쿡 언론에서 생일(?)도 챙겨주고 역시 대단하군요.


https://twitter.com/psy_oppa/status/356948837979533314

* 관련된 글

Gangnam Style UX: Viral Trends in UI and how they have changed the web user experience

http://www.softwarehumanfactors.com/gangnam-style-ux-viral-trends-in-ui-and-how-they-have-changed-th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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