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 10점
김훈 지음/학고재


소설보다는 동네(?)에서 하는 뮤지컬 덕분에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김훈 작가의 책을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더군요. 지하철만 타면 가볼 수 있고 자전거로 조금만 움직여도 갔다올 수 있었던 남한산성에도 가본적이 없구요.

오랜만에 읽은 소설이라 그런지 김훈 작가만의 매력인지 꽈악 막힌 남한산성이라는 공간의 이야기가 그렇게 매력있고 가슴을 들뜨게 만들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산성의 크기를 찾아보니 책을 읽을때 머릿속에 떠올렸던 이미지보다는 상당히 큰 성이더군요. 너무 현실을 알면 소설에 집중하기 힘든가 봅니다. 


뮤지컬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구성은 동일하지만 약간의 극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도 한번 챙겨보아야 겠습니다.

신고
Posted by 열이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Yesterday700
Today345
Total2,013,929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