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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하드웨어도 오픈을 통한 협업의 힘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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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드웨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코드 기반의 오픈 소스는 실제 사용가능하며 개발자 입장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는 좀 먼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사이트에서 아두이노 개발과 관련된 책을 펴내고 있고 한빛미디어에서는 Make 라는 무크지를 통해 다양한 오픈 하드웨어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아두이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91971 
아두이노 for 인터랙티브 뮤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587783 
Make (TECHNOLOGY ON YOUR TIME)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32440 

오픈 하드웨어는 여전히 진행중이고 어느 선까지 열어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오픈 소스 하드웨어라고 표기하고 있네요. 

http://www.openhardwaresummit.org/documentation-and-press/


dw에서 소개하고 있는 오픈 하드웨어에 대한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과 왜 필요할까에 대한 궁금증에 어느정도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픈 하드웨어: 왜 필요하고 어떻게 만들까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openhardware/index.html 


다만 여전히 진행중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이다라고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S 키넥트가 게임 이외의 다양한 산업에서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보고 오픈 하드웨어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API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그 중 상당수가 오픈소스 기반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openkinect.org/wiki/Main_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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