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즐거운 오픈 플랫폼 플렉스 3

2008년 은 참으로 흥미진진한 한 해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비주얼스튜디오 2008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자바의 새로운 스펙에 대한 이야기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야말로 새로운 신인들의 대거 등장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웹 개발 분야의 변화다.
RIA 시장의 맹주인 어도비가 플렉스 3 와 AIR 를 출시할 예정이고,
다크호스 격인 MS 도 실버라이트 2.0 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바 프레임워크의 대명사인 스프링프레임워크의 새 버전인 2.5도 스펙이 발표되며
자바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레일즈 새 버전과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새로운 버전 소식도 솔깃하다.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게 될까?
이번달 특집에서는 2008년 주목해야할 웹 개발 기대주 BEST 5 에 대해 알아본다.
-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1월호 cover stroy 중에서

개인적으로 2007년 목표중 하나가 잡지에 원고를 올려보는것 이었는데
진짜로 2007년이 가기전에 그 목표가 이루어져버렸네요.
(마소가 원래는 매달 초에 나오기때문에 2008년이 되어버릴줄 알았는데요..ㅎㅎ)

cover story 중에서 두번째 이야기인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즐거운 오픈 플랫폼 플렉스 3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아직은 이런일에 익숙하지 못하고
좋은글로 평가받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사양했어야 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저질러버린 동기에는 임백준님의 글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7/11/10 - [책을읽자] - 잘못된 자아의 틀을 벗어버리자

일단 날아오르긴 한다고 생각했지만
결코 우아하고 멋지지는 않을것입니다.
언제 추락할지도 모르고 어디론가 새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선풍기에 끼이지만 않으면 다행이겠네요..ㅎㅎ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4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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