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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와 UXD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RIA 컨설팅이나 플렉스, 실버라이트 전문 컨설팅 회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기술적인 트렌드로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특정 기술보다는 다양한 기술이 어떻게 사용자에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기 때문에 RIA 컨설턴트의 역할은 점점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dw의 글을 쓴 Dan Orlando 역시 전문적인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Universal Mind에서 개발자로서 활동했고 현재는 Creative RIA 라는 회사의 CEO네요. http://danorlando.com 훌륭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작성을 위한 10가지 중요 팁 Top 10 tips for wri..
수고하셨습니다. 어도비 RIA 공식사이트 그동안 어도비 뿐 아니라 다양한 RIA 소식을 전해주었던 AdobeRIA 공식사이트가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좀 더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이전된다고 합니다. 이미 관련 계정은 지난달부터 운영이 되고 있고 최근 CS5.5 온라인 세미나와 관련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adoberia.co.kr/ 2007년 11월 첫 오픈을 할때는 어도비 플렉스 공식 사이트였습니다. 실시간 컴파일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었죠. 2009년 초에 어도비 RIA 사이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네요. 아마도 플래시 플랫폼으로 통합되면서 전반적인 정책이 바뀐 시기일겁니다. 졸라맨의 김득헌님 인터뷰 기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동안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몰라서..^^ 메인을..
[그라운드 스웰] 영향력에 대한 고전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금 잘하고 있는것인지 감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페이스북이 요즘 막 뜨고 있다고 해서 우리도 페이스북을 해야 하는건가에 대한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입니다. 주변에서 조언을 해줄만한 분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지 애매한 상황일겁니다. 그라운드 스웰은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포레스트리서치 출신의 저자들이 오랜 기간동안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새로운 길을 떠나기 전에 가이드와 같은 책을 만들어냈습니다. 2008년에 번역서가 나온 책이지만 빠..
[SNS]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1월호 어릴 적 오락실에서 부러운 것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남기는 이름이 첫 번째 화면에 보이는 친구들이었다. 영문으로 3글자만 남길 수 있었지만 오락실에 올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누구의 기록인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게임 자체에 몰입하는 것보다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긴 게임기에만 존재하는 기록이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이슈가 됐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도 이런 기록 깨기 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UXCampSeoul 2011 행사의 경험 공유하기 지난 26일 UXCampSeoul 2011 행사가 멋지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시간에는 플리커 사용자를 위한 행사의 경험 공유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먼저 플리커에 생성된 UXCampSeoul 2011 그룹에 가입해주세요. (사진만 보는것은 public 이기 때문에 플리커 계정이 필요없습니다). http://www.flickr.com/groups/uxcampseoul2011 (2) 내용을 확인하시고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해당 그룹에 내 사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좀 더 쉽게 UXCampSeoul 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가입을 하고 나면 '뭔가 추..
'소통'이 어우러진 UXCamp로의 초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UXCamp는 UX(User eXperience) 관련 전문가, 교육자, 학생 그리고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다. 전세계적으로 주요 도시에서 동일한 이름의 행사가 여러 차례 열렸으며 국내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가 준비 중이다. UXCamp는 바캠프(BarCamp)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캠프는 일반적인 컨퍼런스와 달리 참가한 모든 이들이 즉석에서 발표하고 참여하게 된다. 발표자료를 미리 준비해도 되고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토론이 진행될 수도 있다. 때문에 특정 업체나 기술이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며 어떤 주제가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없다. UX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만 미리..
사라지는 RIA 커뮤니티에 대한 아쉬움 InsideRIA는 일종의 팀블로그였습니다. 2008년 1월 공개가 되었는데 그 당시 한참 RIA에 대한 관심이 지금의 모바일만큼 올라가있을때라 사이트를 오픈한지 하루만에 500여개의 관련글(트윗이 아니라 대부분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올려진)이 올라왔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활성화되었다면 더욱 엄청난 효과를 누렸겠죠. 2년동안 다른 곳에서 다루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되었습니다. 어도비에서 지원을 하긴 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것도 아니었고 커뮤니티의 매니저도 대중적인 커뮤니티 리더가 나서는 형식이었습니다. 2008/01/23 - [인사이드RIA/인사이드플렉스] - 새로운 RIA 커뮤니티 오늘 조금 의외의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운영자였던 Rich Tretola가 1월말까지만 커뮤니티가 운..
한국 시장에 특화된 SNS - Quik 트위터가 국내 시장에 활성화되면서 많은 기업에서 트위터 활동을 장려하거나 자체적인 솔루션을 개발 또는 외부 솔루션을 도입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Yammer가 아닌가 싶네요. 2009/04/23 - [인사이드Dev] - 모두가 공유하는 칠판의 느낌, Yammer 활용하기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때 기존에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어떤 제약이나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Yammer는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앱을 제공하고 있어 초기 도입이 어렵지 않지만 아무래도 외국 솔루션이다보니 장애나 문제에 쉽게 대응하기 힘들고 원하는 기능을 제공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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