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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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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정기구독도 하고 마소도 받아보고 '마소'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시나요. 개발과 관련된 곳에 발담그고 계신 분들이라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또는 Microsoft 가 생각나실겁니다. 보통은 Microsoft 는 MS 라고 많이 부르기때문에 마소는 잡지를 호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곤 합니다. 그럼 위키백과에는 어떻게 정리가 되어있을까요. http://ko.wikipedia.org 牛馬 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소리'는 의외입니다. 마음의 소리를 몰랐던것은 아니지만 '마소'라고 불리우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코너에서 장기집권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행본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지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
매달 새로운 꿈을 받아보세요. 이번달(08년 2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Desk Column 에 이런글이 올라왔습니다. 애플과 구글의 주가가 비싼 건 사실이다. 하지만 두 회사는 우리에게 꿈을 주는 회사다. 우리가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회사다. 우리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주식을 구입하여 그 꿈을 나눠 갖는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이글을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의 경력보다 더 오래전부터 마소라는 이름으로 개발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이 잡지를 사본것이 중학교때 여름 수련회였나 봅니다. 왠지 새로운 무언가를 접해보고 싶었는지 전혀 알아먹지도 못할 글들로 가득했을 마소지를 사서 틈틈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친구들과 무언가 남달라 보인다는 그런 설레임이 있었나 봅니다. (아마도 한번 사고 그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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