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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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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의 공격과 수비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 분야의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댄 브라운이라는 저자의 이름이 익숙할리가 없는데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분이구나 싶어서 나도 좀 지식이 쌓였나 했는데... 다빈치 코드의 작가였습니다. 어쩐지 익숙한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댄 브라운은 '1994년부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온 웹 컨설턴트' 이며 'EightShapes'의 대표라고 합니다. http://www.eightshapes.com/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것처럼 UX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디자인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여러 이해관계속에서 커뮤티케이션을 하는가에 대한 내용..
아리스토텔레스의 시각에서 보는 인간과 컴퓨터 컴퓨터는 극장이다 - 브렌다 로럴 지음, 유민호.차경애 옮김/커뮤니케이션북스 여기서 이야기하는 극장은 요즘 이야기하는 영화관의 의미보다는 무대와 비유하여 이야기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詩學)에 근거한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를 설명해줍니다. 여유가 된다면 시학을 먼저 읽거나 관련된 자료를 본 후에 읽는 것이 좀 수월할것 같습니다. 앞부분의 이야기가 사전지식이 없다보니 다소 이해하는데 무리가 있더군요. 그런 부분도 있고 뒷부분의 연결도 기본적인 내용 이해의 부족때문에 단편적인 지식만 습득하게 됩니다. * 아무래도 다음 '책을 읽자'는 시학이 될것 같네요..ㅎㅎ 책이 처음 출판된것이 15년전이기때문에 현재와 많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뒷부분에 소개되는 관련 연구사례들을 보면 그동안 몰랐던 많은 사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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