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선교사, 행복한 결말 에이미 카마이클 - 제프 벤지 지음, 안정임 옮김/예수전도단 여러 교파의 수많은 선교사들이 몇백 년 동안 수고했던 이곳 인도 남부지역에, 단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을 위해 자원해서 봉사하는 기쁨을 알지 못한단 말인가? 에이미는 벨페스트의 숄리들을 생각해 보았다. 그들은 한 달에 이틀밖에 없는 소중한 휴일을 기꺼이 희생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환영의 장소에서 봉사하지 않았던가? 예배당을 청소하는 일이든지, 혹은 아무 일이라도, 필요하기만 하면 숄리들은 언제든 기쁘게, 기꺼운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 섬겨 주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역에 한몫을 감당했었다. 물론 수고한 사람에게 보수를 지불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수 없이 자원 봉사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