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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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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에도 표준이 있나요? 일반적을 위젯이라고 하면 블로그나 카페 옆에 붙어있는 작은 박스를 생각할 겁니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위젯을 쉽게 붙일 수 있도록 연동하면서 많은 사용자가가 위젯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는 컨텐츠 하나 없이 위젯만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히트를 시켰던 위젯은 유니클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www.uniqlo.jp/uniqlock/ 시계와 유니클로의 옷을 입은 모델이 나오는 작은 위젯을 통해 엄청난 입소문 효과를 누릴 수 있었고 국내 시장의 규모도 엄청나게 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강남 한복판에 유니클로 간판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죠. 위젯은 그냥 플래시 같은 걸로 만들어서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싶지만 위젯이 가지는 독특..
어도비의 Flash Platform Services 공개 오늘 어도비에서 Flash Platform Services 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플래시 플랫폼은 알겠는데 뭘 서비스한다는 것인가요. ㅠㅠ http://blog.digitalbackcountry.com/2009/09/the-full-flash-platform-services-story/ 일단 영어로만 발표되었고...당연하게도 내용을 살펴볼 시간이 없어서 즐겨찾기만 해놓았는데 다시 보니 별 특별한 내용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어도비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http://www.adobe.com/flashplatform/services/ 일단 Flash Platform Services 이라는 것은 어디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니고 기존의 Adobe Flash Collaboration Service ..
[위젯] RIA로 소통하는 사이버스페이스 RIA로 소통하는 사이버스페이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3월호 2008년 여름을 달구었던 촛불정국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참여와 소통의 공간이었다. 연인원 수백만 명이 100여 일 동안 참여하였고 실제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뿐 아니라 휴대폰 문자메시지에서부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된 동영상과 여러 정보들을 조합하여 상황을 분석해주는등 온라인에서의 참여 또한 다양하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다. 실시간 참여 외에도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건이 있었는데 블로그마다 작은 위젯 형태의 촛불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 달 만에 포탈에서 제공하는 것도 아닌 작은 벤처에서 시작한 촛불이 10만 건 이상 설치가 되면서 네티즌의 참여를 이끌어냈다(촛불이 하나씩 설치될 때마다 몇 번째 촛불이라는 숫자가 보였다)..
내 프로그램속에서 독도지키기 지난주부터 메뉴영역에 새로운 위젯 2개를 달아보았습니다. 하나는 플래시 플랫폼 기반의 공책 위젯이고 2009/02/20 - [인사이드AIR] - 클릭만 하면 공짜책이 나오는 위젯 하나는 실버라이트 기반의 FLICKLOCK라는 위젯입니다. FLICKLOCK (플리클락) ?! - Flickr + Clock을 소개합니다. http://gilverlight.net/2900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리커API와 시계를 컨셉으로 제작된 것이지요.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면 ... 그렇죠. UNIQLOCK 을 아이디어로 만들어진것입니다. http://www.uniqlo.jp/uniqlock/ - 시즌별로 다른 내용(?)이 있더군요. 최근에는 아이팟용으로도 만들어졌는데 아이팟 버전은 계속 켜놓을 일이 없으니 별로인것 같..
클릭만 하면 공짜책이 나오는 위젯 예전에 책을 사는 방법은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우편환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는 형식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인터넷서점이 하나둘 생기면서 주변의 서점들이 없어지더군요. 특히 IT분야의 책들은 동네에 그나마 있는 서점에 들어올 확률이 적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합니다. (할인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동네서점에서도 일정부분 할인을 해주고 있더군요) 그런중에 ISBNshop이라는 이상한 인터넷서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 이러저러해서 최저가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라고 복잡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잘 이해가 안되어서 거의 이용은 안했던것 같네요. 앞의 이야기는 사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었는데..ㅠㅠ 얼마전 원강민(이전코드명 영구기)님이 AIR 애플리케..
[유틸] 이제는 생활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RIA 살펴보기 이제는 생활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RIA 살펴보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9월호 2008년 8월 8일 8시 8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 29회 하계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많은 분들이 지켜보았을 것이다. 1만5천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 드라마는 웅장한 화폭에 그려진 그림과도 같았다. 이번 개막식은 중국인구의 90%가 시청했다고 하는 것만을 보더라도 그 숫자만으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국내에서도 시차가 1시간으로 거의 같은 시간대이어서 직장인의 경우 근무시간대에 부득이하게 올림픽을 시청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비슷한 2002년 월드컵 때와는 달라진 풍경이 인터넷과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이다.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전화나 DMB 수신기능..
위젯=가젯 개발자의 시대, 두둥 다음과 구글이 주최하는 위젯=가젯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애매한 4시 30분부터 등록시간이라 제가 도착할 시간에는 식전 세션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었더군요.ㄷㄷ 앞부분에서 진행된 내용에 대하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다음과 구글코리아, 위젯/가젯으로 손을 맞잡았다 http://itviewpoint.com/83377 구글과 다음이 생각하는 '가젯/위젯' 비전 이야기들 http://itviewpoint.com/83434 개발 방법론 소개가 다음과 구글 개발자분들을 통해서 소개가 되었는데요 오픈세션과 연계된 부분이라 그런지 간략하게 소개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오픈세션에서 챙겨가세요 라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 이전 글에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API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2008/10/30 - [인사이..
쉬운 가젯 만들기 - 무서운 구글 '구글 코드 야구 핵: 구글 가젯으로 타율 표시하기'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냥 한글만 읽으면 '핵'이라는 글자가 핵심(?) 뭐 그런 글자의 오타가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의미는 아니죠. 원래 제목은 'Google Code baseball hacks: Display batting stats in a Google Gadget' 이라고 합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googlecode1/ http://www.ibm.com/developerworks/web/library/wa-googlecode1/?S_TACT=105AGX55&S_CMP=EDU hack 이라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은의미를 가지고 있군요. 위의 제목에서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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