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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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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choices is always better! 모바일 앱을 쓰다보면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앱이 있는가 하면 그렇게 길지 않은 텍스트 데이터 하나 보여주는데 마냥 시간을 잡아먹는 것들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교환하는 형식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정확히 알고 작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Android 애플리케이션에서 인터넷 데이터 사용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dataAndroid/index.html?ca=drs- XML이나 JSON 같은 경우에는 웹에서도 많이 다루고 자료도 많기때문에 잘 알고 있지만 프로토콜 버퍼의 경우에는 그런게 있다라는 것만 알고 장단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서에서도 그렇게 자세한 부분까..
Sourceforge로 이사간 어도비 오픈소스 지난주에 Cairngorm Libraries 와 관련된 메일 한통이 왔는데 위키의 url이 변경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sourceforge.net/adobe/cairngorm/home/ 기존 어도비 오픈소스의 모든 리소스는 별도의 사이트에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http://opensource.adobe.com/wiki/display/cairngorm/Cairngorm 해당 사이트에 가보니 이미 변경에 대한 공지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좀 더 내용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자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Adobe Moves All of Its Open Source Projects to Sourceforge http://news.softpedia.com/news/Adobe-Moves-All-of-..
플렉스/플래시 개발자를 위한 한글 문서 프로젝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패키지 게임을 가끔 하게 될 때면 항상 어느 레벨에서 벽에 부딪히곤 한다. 게임을 다루는 기술이 영 부족한 터라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엔딩을 보기가 힘들어서 항상 게임 공략집을 찾곤 한다. 그럴 때마다 접하게 되는 게임 공략 가이드 문서는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서 이렇게 쉬운 줄 알았다면 혼자서 해도 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한글 가이드 문서가 친절하게 이끌어주었기 때문이다. 개발자에게는 영어가 경쟁력? 국내에 RIA라는 개념이 소개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어도비 플렉스는 국내 개발자들에게 공식적인 한글 메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플렉스뿐 아니라 자바를 비롯한 기..
VLAAH는 뭔가요 - 웹 개발 다반사의 발표예고 중에서 지난주에 이야기했었던 dW Live! 세미나 웹 개발 다반사의 발표자 목록이 확정되었군요. * 괜찮은 오픈 API 제공하기 + VLAAH API 소개 - 홍민희 * 봄싹 싸이트(http://springsprout.org) 개발 협업 방법 및 사용 기술 - 백기선 * 코드 품질 포탈 SONAR 적용기 - 고경철 * 흑백무성영화한편! (HTTP) - 이동욱 * 자바스크립트 삽질(실수?) 베스트 10 - 장동수 * (Startup기업 CEO의 관점에서 본) 기술의 경제학 - 정지웅 * Realtime Web 간보기 - 김석준 * Spring Framework with JavaFX - 이승철 * 추상 계층의 딜레마 - 황대산 * 아직 참가 접수가 가능하네요.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www..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책 올해초에 쓴 글중에 흥미로운 제목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2009/02/17 - [인사이드플렉스] - Flex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그래픽 컴포넌트 Degrafa 소개를 소개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소개를 소개한다는 것은 플렉스를 위한 스킨과 테마를 제공하는 스케일나인(http://www.scalenine.com)의 운영자이며 Degrafa(http://www.degrafa.org/)의 개발 멤버중 한명인 후안 산체스(Juan Sanchez)가 소개한 글을 번역해서 올린 글이기때문에 그랬습니다. Degrafa 라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올해초부터 번역을 시작한 이 책때문이었기도 합니다. Creating Visual Experience With Flex 3.0 ..
[오픈소스] 생계형 개발자에 대한 다른 생각 생계형 개발자에 대한 다른 생각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4월호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읽어 보면 그냥 먹고 살기 위해 개발자가 되려고 합니다라고 제출하는 지원자는 보지 못했다. 열정이나 최선, 노력, 성실 등의 착한 단어들만 가득한 것이 자기소개서이다. 물론 지원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아내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을 때에는 개발자로서의 삶이 매일매일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야근과 기계적인 작업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선배들은 그랬지만 나는 다르리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주변에 많은 사람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버거워하는 생계형 개발자가 되어가고있으며 40대이후에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
플래시 플랫폼위에서 미디어 손쉽게 다루기 어제 어도비에서 오픈소스로 흥미로운 프로젝트 2개를 공개하였습니다. 새롭다기보다는 이전에 진행되고 있던 내용들을 공식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공개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Two New Open Source Projects at Adobe http://blog.digitalbackcountry.com/2009/07/two-new-open-source-projects-at-adobe/ 그중에서 Open Source Media Framework(OSMF)는 이전 Strobe라는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것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때에는 lab에 있는것도 아니라 직접 어도비 도메인에 연결된 제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언론에는 4월달 2009 NAB에서 공개되었죠). 오픈소스 미디어 프레임워크(OSMF)는 ..
좋은 코드도 만들고 맥북도 받고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NAVER iDoCode 행사'를 진행합니다. http://dev.naver.com/opensource/idocode/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권순선님이 kldp에 올리신 글을 보면 '일종의 오픈소스 바운티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요. http://kldp.org/node/106878 ㅠㅠ 모르는 단어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바운티소스라는 내용이 위키피디아에 올라와있더군요. http://en.wikipedia.org/wiki/BountySource 물론 iDoCode 행사에서는 현금을 주지 않지만 바운티소스같은 경우에는 실제 계정을 생성하고 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King's[Queen's] bounty 라는 단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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