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에이콘

(11)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아이들이 장난감 가게에서 힘들어하는 이유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 수잔 웨인쉔크 지음, 심규대 옮김/에이콘출판 원래 제목은 Neuro Web Design: What Makes Them Click? 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좀 어색할 수 있는데 심리를 꿰뚫는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매우 흥미로운 제목이 나왔습니다. 원제가 웹을 다룬다고 해서 사실 웹에 한정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다양한 현상에서 이를 적용해볼 수 있지요. 아무래도 '꿰뚫다'라는 표현은 좀 심도있는 내용을 다룬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렇게 깊은 내용까지 파고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또는 어딘가 사용하면서도 그 배경을 몰랐던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간혹 UX에 대한 책임을 디자인팀에 전가해버리는 회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첫번째 서평 그리고 서평 이벤트 합니다. 책이 나온 이후 몇군데 서점을 돌아다니며 진짜로 책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보문고 강남점입니다. 교보문고는 플래시, 플렉스, 실버라이트 등등 새로운 기술 서적에 대한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지 않고 바로 찾기는 조금 힘듭니다. 도서 검색을 해보니 D10-7 이 나오는데 이게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한참을 찾다가 벽쪽에 위치한 신간 서적코너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혹 교보문고 강남점을 이용하신다면 저쪽을 확인해주세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반디앤루디스 코엑스점은 플렉스 부분 서재가 별도로 있습니다. 다른 쟁쟁한 책들 옆에 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권밖에 안남은것으로 보아서 나머지는 이미 구매하신 것으로....혼자 생각을..... 그동안 몰랐던 것인데 예제..
플렉스에서 스타일과 스킨을 좀 더 직관적으로 배워보자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본문이 아닌 부록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플렉스 컴포넌트에 스타일을 적용할때 물론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어느부분에 적용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스타일 익스플로어나 CSS뷰에서 확인해볼 수 있지만 좀 자세하게 설명이 나온 문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간지러운 부분을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처럼 각 컴포넌트에 어떤 스타일이 적용되는지 명확하게 집어주고 있습니다. 후안 산체즈가 책이 나오고 나서 쓴 글을 보면 http://scalenine.com/blog/2008/11/14/the-book-is-out/ 이것을 포스터로 만들어 놓은것도 볼 ..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예약 판매 이벤트 9월 18일 예약 판매 이벤트는 종료합니다.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벤트 결과 발표는 주말쯤 정리해서 월요일(21일)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조만간 기회가 되면 부족하나마 서평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드디어 Creating Visual Experience With Flex 3.0 이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이라는 제목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부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만드는 크리에이티브한 플렉스 & 에어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지금 예약하시면 9월 셋째주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예스 24 예약하러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3529686 책 소개와 차례는 서점마다 편집된 내용이 조금씩..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책 올해초에 쓴 글중에 흥미로운 제목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2009/02/17 - [인사이드플렉스] - Flex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그래픽 컴포넌트 Degrafa 소개를 소개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소개를 소개한다는 것은 플렉스를 위한 스킨과 테마를 제공하는 스케일나인(http://www.scalenine.com)의 운영자이며 Degrafa(http://www.degrafa.org/)의 개발 멤버중 한명인 후안 산체스(Juan Sanchez)가 소개한 글을 번역해서 올린 글이기때문에 그랬습니다. Degrafa 라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올해초부터 번역을 시작한 이 책때문이었기도 합니다. Creating Visual Experience With Flex 3.0 ..
자고 일어나서 프로그램이 완성되어있다면 에이콘에서 흥미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제목 또한 희망적인 '드리밍 인 코드' 입니다. 구글군에게 물어보았더니 '코드의 꿈' 이라는 뜻이랍니다. ^^ 구글에서 해당 검색어로 이미지를 찾아보니 재미있는 이미지들이 많이 나오네요. 저렇게 자고 일어나서 프로그램이 완성되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이불 만들면 대박 나겠지요. ㅎㅎ 아래 블로그에서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주고 있구요. http://blog.naver.com/dexterlee/110029304717 물론 역자인 황대산님 블로그나 http://blog.daesan.com/2008/12/29/dreaming-in-code 에이콘 블로그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cornpub.co.kr/blog/296 원서표..
책 추천 이벤트해요. 선물도 있다는... 메뉴 있는 자리에 잔뜩 붙어있는 배너중에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도서 정보가 언젠가 부터 보이셨을겁니다. 그냥 알라딘이 넘 좋아서 달아놓은것은 아니구요. Thanks to Blogger (TTB) 라는 알라딘의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시즌 1 에서는 클릭시 구매하시는 분과 책을 노출한 분에게 일정 포인트를 제공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시즌 2 에서는 보는것처럼 위젯 형식으로 널리 알리고 싶은 책을 선택할 수 있고 클릭시에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블로그의 주제가 명확하다면 타켓 마케팅이 가능하기때문에 알라딘도 광고주도 또 TTB 에 참가하는 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지요. 하여간 TTB 시즌2 는 7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오픈 기념으로 일정 클릭이 발생하면 이벤트 적립금을 주더군요. 저도 턱걸이로 당..
InSearchOfStupidity 특이한 제목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책이 나왔습니다. '초난감 기업의 조건' 이라는 제목으로 'IBM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까지, 초우량 기업을 망친 최악의 마케팅' 라는 소제목이 붙어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마케팅 사례에 대한 연구 이야기일것 같습니다. 에이콘에서 최근 출판된 서적중 마케팅 관련된 서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유사한 성격의 책으로 '신기술 성공의 법칙' 이라는 책이 나왔었죠. 기업보다는 기술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바라본다는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색다른 관점을 가지게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2007/09/30 - [책을읽자] - 사용자 중심 문화의 힘 언제나처럼 표지를 분석을 해보죠..ㅎㅎ 한번 하고 나서 계속 맛들인것 같습니다. 2007/07/06 - [인사이드Dev] - 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