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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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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2월호 10월초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이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도비를 인수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송고했고 인수설과 관련된 소문은 언론과 SNS를 타고 퍼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새로운 로고에 대한 디자인이 여기저기 나오는가 하면 실버라이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으며 매년 나오는 추측성 기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번 인수설이 다양한 소문을 재생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도비 REFRESH SEOUL 후기 지난 7일 어도비에서 REFRESH 라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 어도비 MAX 다시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 행사를 그저 다시 보여주는 수준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지만 예상보다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음날 공개된 FLA 파일을 HTML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wallaby 라는 도구는 곧 공개될 것이다라는 말 그대로 행사의 여운이 끝나기도 전에 한번 더 이슈가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wallaby/ 행사는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작년말에 시카프 페스티발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구요. 극장식 구조라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적절한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 MAX 행사는 키노트 행사장..
플래시 버닝 데이 3월 12일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adoberia.co.kr/iwt/blog/blog.php?tn=flex&id=606 일반적으로 버닝 데이는 밤을 지새우는 행사인데...조금은 아쉽습니다. 당일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하게 되며 퀄리티 높은 행사 진행을 위해 점심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버닝 중 점심식사로 방해할 수는 없죠. ㅎㅎ). 1등은 Dell UltraSharp U2311H 23형 와이드스크린 모니터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상품보다는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하루동안 진행하면서 멘토의 도움을 받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행사중에 Charity Flex Jam이라는 행사가 있..
바이너리 데이터 통신을 위한 선택 ‘VDS’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연말 분위기로 들떠있을 즈음, UI개발전문업체인 바닐라로이가 고속통신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솔루션 ‘VDS(http://vds.vroi.ne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VDS는 ‘Various Data Media Services’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개발과정에서 별도의 비용이나 추가적인 개발 없이 일관성 있는 처리를 지원하며, 최근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바일 개발 환경까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자 만들어진 서비스다. 정식 출시 이전에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제 적용되어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고, 좀 더 많은 개발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식 공개됐다. 바닐라로이는 2009년에는 자사에서 개발한 플렉스/실버라..
사라지는 RIA 커뮤니티에 대한 아쉬움 InsideRIA는 일종의 팀블로그였습니다. 2008년 1월 공개가 되었는데 그 당시 한참 RIA에 대한 관심이 지금의 모바일만큼 올라가있을때라 사이트를 오픈한지 하루만에 500여개의 관련글(트윗이 아니라 대부분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올려진)이 올라왔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활성화되었다면 더욱 엄청난 효과를 누렸겠죠. 2년동안 다른 곳에서 다루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되었습니다. 어도비에서 지원을 하긴 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것도 아니었고 커뮤니티의 매니저도 대중적인 커뮤니티 리더가 나서는 형식이었습니다. 2008/01/23 - [인사이드RIA/인사이드플렉스] - 새로운 RIA 커뮤니티 오늘 조금 의외의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운영자였던 Rich Tretola가 1월말까지만 커뮤니티가 운..
[접근성] 플래시는 웹 접근성에 정말 최악인가요? 플래시는 웹 접근성에 정말 최악인가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1월호 얼마 전 국내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웹 접근성 국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W3C WAI(웹 접근성 위원회)의 의장인 주디 부르워(Judy Brewer)가 참석해 국내 접근성 전문가와 관련 단체와 많은 대화를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IBM의 접근성 관련 전문가가 같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었고 행사 다음날에는 어도비의 접근성 세미나와 웹접근성그룹 워크샵이 진행됐다. 아직은 대중적인 인식이 부족한 것 같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 웹 접근성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다른 어느 나라와 비교해 부족함이 없다. 언론이나 사람들이 국내 웹의 좋지 못한 면만 보기 때문에 ..
나만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만드는 기술을 공유해보세요 OSMF 프로젝트가 공개된지 벌써 1년6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플래시 플랫폼은 다양한 디바이스위에서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까지는 미디어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쪽 시장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OSMF는 이미 많은 글에서 다루고 있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플래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디오 플레이어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룰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2009/07/22 - [인사이드RIA] - 플래시 플랫폼위에서 미디어 손쉽게 다루기 오픈소스이고 외부 플러그인을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구조가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서드파티 개발업체에서 플러그인을 만들고 이런 가치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어도비 마켓플레이스는 이런 수익..
RIA 전문가 4인의 집중 간담회 2009년 진행된 간담회였습니다. http://adoberia.co.kr/iwt/board/board.php?tn=pds_tech&bc=1&page=2&id=286&mode=view 지나고 보니 간담회 타이틀이 저런것이었군요. ^^ Adobe에서 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념을 발표한 후, 최근 3년 동안 RIA는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웹 개발 분야의 필수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RIA는 디바이스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 혁신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특히 웹과 모바일을 넘어 디지털 홈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대중적 경험 전달로 진화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혁신적 개발 경험의 향상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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