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이라는 말에 대하여 낭만이라는 말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떠올렸던적이 언제였을까요. 혹 코딩을 위해 날밤을 지새우면서 참 낭만적이다 라고 생각했던것도 포함해서 말이죠. '낭만파 남편의 편지' 라는 제목과는 달리 인간적인 묘한 심리에 대한 집착같은 소설입니다. 혹 결혼생활이 지루해지거나 낭만적이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고 있다면 한번쯤 추천해드릴만하겠지만 그대로 실험해보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ㅎㅎ 안정효라는 이름은 소설보다는 '하얀전쟁'이나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와 같은 영화의 원작자로 많이 기억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소설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표현과 생각들은 한번쯤 경험해볼만 한것 같네요. 번역쪽에서도 많은 참고할만한 번역서와 지침서를 쓰셨더군요. 역시 번역쪽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