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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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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2011 둘째날 - 웹에서도 언리얼의 경험을 둘째날 키노트는 이전 행사와 달리 첫째날 키노트 스타일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네요. 원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그런 아기자기한 재미는 없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메인은 대니 위노커(Danny Winokur)였습니다. 어제 폰갭 관련 보도자료에 언급된 인물이구요. 외부 행사에서는 잘 못보았던것 같은데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했습니다. 88학번이군요. ㅎ 먼저 첫째날 키노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약을 치고 있습니다. 무대에는 플래시와 HTML5가 같이 보여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 두가지 영역의 벽을 넘나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HTML5 변화..
어도비 MAX 2011 첫째날 - 우리도 클라우드로 간다 사실은 월요일인 10월 3일을 그만 일요일로 착각을 하고 키노트 세션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 웹 진영에 빅 뉴스로 떠오른 Nitobi에 대한 이슈는 키노트에서 발표된 내용이 아닙니다. 제프리 빈의 TypeKit 에 대한 이야기는 키노트 세션 중에 제프리 빈이 직접 등장을 했지만 폰갭에 대한 내용은 보도자료로 배포가 되었습니다. 아마 둘 째날 키노트에서 언급이 되긴 하겠지만 이례적으로 사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네요. http://www.phonegap.com/2011/10/03/nitobi-enters-into-acquisition-agreement-with-adobe-2/ http://www.adobe.com/aboutadobe/pressroom/pressreleases/201110/Adob..
[게임] 다양한 스크린으로 확장된 게임 이야기 다양한 스크린으로 확장된 게임 이야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7월호 PC가 우리 일상에 들어오기 전에 일반적으로 게임이라는 것은 지정된 장소(오락실 또는 문구점 앞)에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능력에 따른 시간만큼 즐기는 것이었다. 어느 동네에 가든지 오락실은 항상 아이들로 가득 찼으며 오락실이 네트워킹의 공간이었다. 실력이라는 것은 투자한 만큼 늘어나게 되는데 그만큼 게임을 즐길 돈이 없다보니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기의 약점을 찾아 공짜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그동안 오락실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일반적인 게임기의 모습은 그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양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게임을 둘러싼 환경은 많은 것이 변해가고 있다. 얼마 전 열렸던 게임 컨퍼런스 E3 2011에서 처..
플래시 게임 아이패드 점령 ? 좀 자극적인 표현이지만 플래시 기반의 게임인 Machinarium 이 iPad 앱 순위에서 앵그리 버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지난주에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즐겨지는 게임이 아닌가 싶지만 꽤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어드벤처 게임이고 한글 지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게임을 진행하는데 영어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PC 게임으로 많은 분이 즐기고 있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악마의 게임이기 때문에 PC 보다는 이동이 가능한 태블릿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래시 기반 게임을 어도비 AIR 기반으로 퍼블리싱한 게임이 전체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플래시 게임 시장에 긍정적인 소식이 아닐 수 ..
[HTML5] HTML5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HTML5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6월호 HTML5가 어도비 플래시를 대체할 것인가와 같은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1년이 됐다. 실제로 작년 말에 진행된 우수 웹 사이트 수상작을 보면 인터랙티브한 표현을 위해 플래시를 배제하고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한 사례를 예년에 비해 많이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기술에 대한 경험의 부족과 이미 높아질 대로 올라간 클라이언트의 눈높이와 아이패드에서도 사이트를 동일하게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사항을 수용한 덕분에 예산은 초과해버렸다는 뒷이야기를 들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했다. ‘대체(바꿈)’이라는 말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무언가를 다른 것으로 대신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트렌드]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2월호 10월초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이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도비를 인수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송고했고 인수설과 관련된 소문은 언론과 SNS를 타고 퍼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새로운 로고에 대한 디자인이 여기저기 나오는가 하면 실버라이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으며 매년 나오는 추측성 기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번 인수설이 다양한 소문을 재생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스럽게, 아이패드 대시보드 만들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지난 9월 7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에서는 새로운 BI전략을 주제로 고객사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APAC 선임 엔지니어인 치 펭 쿠(Chih Feng Ku) 디렉터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의 기술적 특징과 어떻게 비즈니스 혁신을 가져올 것인지 소개했다. 이후 세션은 모바일 부분과 비즈니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앱을 기반으로 좀 더 직관적인 정보의 탐색과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면에서 앞으로 기업 내 모바일 시장이 어떻게 펼쳐질지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모바일 전략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www.microstrategy.co.kr을 통해서 더 많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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