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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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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어도비 플래시 카탈리스트 어도비 플래시 카탈리스트에 대해 많은 분이 쓸만한 것인지 궁금해 합니다. "포토샵은 도구일 뿐, 가치는 사람에 달렸다"라는 러셀 브라운의 이야기처럼 도구를 쓸만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2564&mc=m_041_00002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catalyst/ 랩에 마련된 플래시 카탈리스트 페이지에 가보면 인트로 동영상으로 디자이너와 개발자에 관련된 데모 영상이 있습니다. 이전에 보았을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더군요. 그래서 해당 동영상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먼저 Adobe Flash Catalyst..
ReMIX 09 행사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꽉 들어찬 행사장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통 세션진행을 나누어서 하는 경우에는 각 세션별로 몰리기도 하는데 이번 행사는 너무 적절하게 잘 나뉘어진것 같더군요. 각 세션이 어떤것을 선택하기 힘든만큼 흥미로웠기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키노트는 3가지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라이브 중계를 하면서 실버라이트의 강력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visitmix.co.kr/Live/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스트리밍 상태를 보여주는 대시보드(?)가 표시되는데 이걸 끄고 싶어도 어떻게 끄는지 금방 찾아지지 않더군요...
[협업] 드리밍 인 코드 드리밍 인 코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5월호 피곤한 상태에서 코딩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드는 경우가 있다. 순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눈을 떠보면 화면에 알 수 없는 코드들이 나열되어있는것을 볼 때가 있다. 대부분 별 의미 없는 단어들의 반복이거나 스페이스 키가 눌러져있기 마련인데 간혹 무언가 해결의 실마리를 주는 코드가 발견되기도 한다. 무의식중에 잠겨있던 해결책이 표현되었을 수도 있고 잠자는 것이 불쌍해 보여 누군가 대신 문제를 해결해주고 갔을지도 모른다. 창의적인 활동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잠을 자면서 기가 막힌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나타났는데 깨어보니 다시 생각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자기 전에 수첩과 펜을 머리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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