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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SNS]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1월호 어릴 적 오락실에서 부러운 것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남기는 이름이 첫 번째 화면에 보이는 친구들이었다. 영문으로 3글자만 남길 수 있었지만 오락실에 올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누구의 기록인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게임 자체에 몰입하는 것보다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긴 게임기에만 존재하는 기록이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이슈가 됐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도 이런 기록 깨기 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트렌드]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2월호 10월초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이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도비를 인수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송고했고 인수설과 관련된 소문은 언론과 SNS를 타고 퍼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새로운 로고에 대한 디자인이 여기저기 나오는가 하면 실버라이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으며 매년 나오는 추측성 기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번 인수설이 다양한 소문을 재생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구글 크롬 OS] 바이러스 걱정 없이 컴퓨터를 쓰는 세상 구글 크롬 OS - 코이케 료지 외 지음, 이영희 옮김/한빛미디어 사실 아직 정식 버전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책이 나올 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일본 출판 시장은 참으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책을 번역하는 분의 노력도 쉽지 않습니다. 뭐 그냥 있는 책 번역하는게 뭐 어렵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빌드가 안정적이지 못한 제품이라면(안정성보다는 계속 변해가는...) 현재 상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면 한국어 서비스 환경도 고려해주어야 하구요. 그래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저자와 역자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300페이지가 넘지 않는 책임에도 저자가 모두 6명입니다. 어떻게 보면 책보다는 특별기고 형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구글 크롬 ..
크로스 플랫폼에서도 역시 맥북이 대세 목요일은 마소에서 주최한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위한 크로스플랫폼 동시개발 전략 세미나...라는 긴 제목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30분전에 자리가 꽉 차버렸더군요. 선착순 50분께 증정한다는 도서 선물때문일지도..ㅎㅎ 최근의 다른 세미나와는 달리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다양한 주제때문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4명의 발표자가 다 맥북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근 많은 분들이 맥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모든 세션 발표자가 맥북을 가져온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또 주제는 크로스 플랫폼인데 너무 맥쪽에만 치중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첫번째 세션을 맡아주신 서영진님은 관련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짧은 시간동안 압축해서 잘 ..
웹어워드 컨퍼런스 2011 첫째날 첫째날 행사는 사장님과 런치 행사(?)가 있어서 오후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워드 행사가 워낙 많아졌지만 어워드 이후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자료에 없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첫째날 오후에는 KB 국민은행, 올레닷컴, 네이버 웹툰, CJ 그룹 그리고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KB는 유플리트가 오랜 기간동안 관계를 가지고 개편에 참여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쟁입찰을 통해 진행하긴 하지만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부분을 만족시켜줄 수 있었던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금융권사이트는 어떤 ..
회의에 최적화된 RIA 컴포넌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웹 애플리케이션에 RIA 프레임워크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 중에서 가장 설득력을 가지는 것은 다양한 컴포넌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실제 기본 프레임워크에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 지원해주느냐에 따라 업무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개발자에게 어느 정도까지 유연성 있는 개발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는가 라는 점이다. 개발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프레임워크를 확장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개발 API을 어떻게 마련해주느냐에 따라 개발 프레임워크의 성과가 성패가 갈라지게 된다. 이러한 개발 환경은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 담당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전체적인 워크플로우를 ..
모바일 콘텐츠와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국내에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많은 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국내의 일부 사이트는 내용조차 확인하기 어렵다. 물론 포탈사이트나 언론, 블로그와 같은 환경은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거나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플래시 배너 광고는 이미지로 대체해 제공되고 있다(플래시 콘텐츠를 만들면서 대체 콘텐츠를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다. 오히려 스마트폰 이슈가 이런 이슈를 공론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바람직한 점도 있다). 이런 상황은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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