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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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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스웰] 영향력에 대한 고전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소셜네트워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금 잘하고 있는것인지 감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페이스북이 요즘 막 뜨고 있다고 해서 우리도 페이스북을 해야 하는건가에 대한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입니다. 주변에서 조언을 해줄만한 분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할지 애매한 상황일겁니다. 그라운드 스웰은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포레스트리서치 출신의 저자들이 오랜 기간동안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새로운 길을 떠나기 전에 가이드와 같은 책을 만들어냈습니다. 2008년에 번역서가 나온 책이지만 빠..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SNS]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1월호 어릴 적 오락실에서 부러운 것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남기는 이름이 첫 번째 화면에 보이는 친구들이었다. 영문으로 3글자만 남길 수 있었지만 오락실에 올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누구의 기록인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게임 자체에 몰입하는 것보다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긴 게임기에만 존재하는 기록이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이슈가 됐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도 이런 기록 깨기 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복잡해지는 소셜 네트워크를 구조화하기 위한 방안 2번째 이야기라고 제목이 되어있긴 하지만 첫번째 글이 1년전에 게시된 내용이라 아마 읽는 분들이 기억을 못할듯 합니다. ^^ 게다가 IBM이 무슨 소셜 네트워크..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듯 하구요. 일단 아래 소개해드릴 기사는 서비스로서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s as a service)라는 개념입니다. Web 2.0을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Part 2: 서비스로서의 소셜 네트워크(SNaaS)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s-socialpart2/index.html 소셜 네트워크를 둘러싼 전체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고 이를 모델링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생각할때 떠오르..
한국 시장에 특화된 SNS - Quik 트위터가 국내 시장에 활성화되면서 많은 기업에서 트위터 활동을 장려하거나 자체적인 솔루션을 개발 또는 외부 솔루션을 도입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Yammer가 아닌가 싶네요. 2009/04/23 - [인사이드Dev] - 모두가 공유하는 칠판의 느낌, Yammer 활용하기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때 기존에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어떤 제약이나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Yammer는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앱을 제공하고 있어 초기 도입이 어렵지 않지만 아무래도 외국 솔루션이다보니 장애나 문제에 쉽게 대응하기 힘들고 원하는 기능을 제공해주기 ..
[비즈니스 미투데이] 소셜 마케팅을 시작하려 한다면 비즈니스 미투데이 - 이주형.김라희.김수진 지음/에이콘출판 부제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실전 가이드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물론 국내 시장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는 SNS 서비스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치를 부여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것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케팅 담당자들이 이 책을 접하면서 가장 궁금해할만한 부분은 거의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ROI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마 기업 트위터 계정을 언급하는 세미나 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일 겁니다. 추천의 글을 써주신 한상기 교수님의 이야기처럼 너무 이른 기대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책에서 필요한 것은 독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
멋진 인사이트로 가득했던 소셜 비즈니스 컨퍼런스 최근 들어 소셜 미디어나 게임에 대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샵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되었던 전자신문의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0 행사는 워크샵 형식의 상세한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다양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전달하려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동안의 행사였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http://www.sek.co.kr/sbi2010/ 행사장 한쪽 스크린에는 관련 해시태그로 검색된 글을 보여주도록 배치하였습니다. http://twitter.com/#search?q=%23sbi2010 처음에는 트위터 사이트를 보여주다가 다음 실시간 검색을 보여주고 다시 라이브K로 넘어갔습니다. 아마 라이브K 발표 세션이 있어서 그렇게 한게 아닌가 싶다는.... (다음에서도 ..
[트위터, 140자의 매직] 활용서가 아닌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 트위터, 140자의 매직 - 이성규 지음/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작년부터 소셜 미디어 세상은 그야말로 앞을 예측하기 힘들만큼 다양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보급되고 나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확산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전보다 좀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열렸다는 것과 기존 모바일 환경에서도 트위터를 위한 별도의 서비스가 생길만큼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대단합니다. 트위터를 제목으로 한 책이 많이 소개되어있지만 국내에서는 트위터만을 다룬 책은 2권이 소개가 되었네요. * 혹 제가 찾지 못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번역서로 소개된 책은 트위터 활용서에 가깝다고 한다면 이 책은 트위터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라는 주제에 다가서기 위한 물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서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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