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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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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만들다 보면 개떡이 되어버리는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데이비드 플랫 지음, 윤성준 옮김/인사이트 최근 책을 빌려 읽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 책은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녀석이라.. 따로 구입하지 않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꾸준하게 읽지 못하고 중간중간 끊어서 읽다보니 마음에 드는 읽기는 못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가 스토리보다는 하나하나의 이슈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생각날때마다 읽어주어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 길잡이는 귀찮은 녀석이기보다 호감이 가는 캐릭터였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흥미로워 하며 여러가지 질문을 날려보았고 나름대로 재미있는 놀이감으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개떡같은 소프트웨어라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만족을 줄 수 있다고 할까요. 사용자가 정..
샌드위치 데이 흔히 SERI(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라고 불리우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최근 삼성 경영진 교체와 관련하여 SERI 의 핵심인재들이 조만간 본무대에 올라갈 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삼성 안팎에선 "이재용 시대 삼성그룹을 이끌어 갈 사람은 누구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장급에선 미래 기술과 제품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식견이 있는 사람들이 유력하다. 또 이 전무와 함께 바이오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연구 중인 미래기술연구회 임원들도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주로 삼성경제연구소 석·박사 출신들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3/2008042..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기본 지침서 Mobile User Experience - 미카 힐뚜넨.마르쿠 라우까.야리 루오말라 지음, 나대열 옮김/한빛미디어 먼저 역사 서문을 잠시 인용해봅니다. 만약 사용성(Usability) 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없고 모바일이라는 단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면, 이 책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본서, 사용성 테스트 기본서로서 그 역할을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체계적이다. 더구나 어려운 이론과 경험적 지식을 수필식으로 적어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결과와 참고문헌을 들어 그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 역자서문 중에서 번역은 UX 전문가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대열 님이 해주셨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주석을 달아놓으셔서 뭐 이런걸 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질문은 htt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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