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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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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도비 MAX 2009 행사를 관람(^^) 하기 위해 미국에 와있습니다. 이번에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세션이 진행됩니다. 벌써 등록을 마치고 LA 시내를 배회하는 청춘들도 간혹 보이구요. 올해 MAX 공식페이지에 사용한 지도를 보면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맵 대신에 MapQuest를 사용했습니다. 조금 색다르게 보이지요. 맵퀘스트가 구글맵에게 시장의 많은 부분을 빼앗기긴 했지만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http://max.adobe.com/maxmap/ 두번째 미국에 오지만 여전히 어색하기는 마찬가지군요. 입국심사에서도 한참을 헤메었고 호텔 체크인하면서도 제대로 설명을 안듣고 카드를 내놓는 바람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 이곳 호텔..
미국에서 먹고싶은 것을 먹고 싶다면 포켓 속의 미국 - 박홍균 지음/이비락 미국여행에 대한 안내서는 많이 나와있는데 여행지 위주로 설명된 것들이 많아서 실제 이럴때에는 어떻게 하면 되지 하고 난감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 책은 1991년부터 몇차례 변화된 정보에 맞게 개정판을 계속 출간해왔고 필자가 직접 출장을 다니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들을 세세하게 정리해주었기때문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렌트카 대여하기라든지 미국내 도로에서 차량운전시 주의사항, 그리고 주유를 할때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대신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몇가지 리스트만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기때문에 어디로 가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찾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Adobe MAX 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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