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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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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상반기 마지막 코드파티 지난 29일 상반기 마지막 코드파티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1월 19일 구로 어택을 시작으로 6번의 코드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드파티는 트렌디한 개발자를 위한 {Code Party} 라는 타이틀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1 트렌드부터 시작해서 TechDay 2011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고 늦은 저녁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개발자와 스탭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주요 키노트와 진행을 맡아주셨던 김영욱 차장님은 항상 새로운 즐거움과 지식을 공유해주셨구요. 전체적인 행사를 흥미롭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윈도우폰 7 디자인 프로세스와 관련해서 익스프레션 블랜드 MVP 정진희님이 직접 라이브 디자인을 시연해..
[SNS]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1월호 어릴 적 오락실에서 부러운 것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남기는 이름이 첫 번째 화면에 보이는 친구들이었다. 영문으로 3글자만 남길 수 있었지만 오락실에 올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누구의 기록인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게임 자체에 몰입하는 것보다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긴 게임기에만 존재하는 기록이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이슈가 됐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도 이런 기록 깨기 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트렌드]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2월호 10월초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이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도비를 인수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송고했고 인수설과 관련된 소문은 언론과 SNS를 타고 퍼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새로운 로고에 대한 디자인이 여기저기 나오는가 하면 실버라이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으며 매년 나오는 추측성 기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번 인수설이 다양한 소문을 재생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통'이 어우러진 UXCamp로의 초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UXCamp는 UX(User eXperience) 관련 전문가, 교육자, 학생 그리고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다. 전세계적으로 주요 도시에서 동일한 이름의 행사가 여러 차례 열렸으며 국내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가 준비 중이다. UXCamp는 바캠프(BarCamp)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캠프는 일반적인 컨퍼런스와 달리 참가한 모든 이들이 즉석에서 발표하고 참여하게 된다. 발표자료를 미리 준비해도 되고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토론이 진행될 수도 있다. 때문에 특정 업체나 기술이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며 어떤 주제가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없다. UX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만 미리..
바이너리 데이터 통신을 위한 선택 ‘VDS’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연말 분위기로 들떠있을 즈음, UI개발전문업체인 바닐라로이가 고속통신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솔루션 ‘VDS(http://vds.vroi.ne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VDS는 ‘Various Data Media Services’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개발과정에서 별도의 비용이나 추가적인 개발 없이 일관성 있는 처리를 지원하며, 최근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바일 개발 환경까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자 만들어진 서비스다. 정식 출시 이전에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제 적용되어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고, 좀 더 많은 개발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식 공개됐다. 바닐라로이는 2009년에는 자사에서 개발한 플렉스/실버라..
시그래프 아시아에서 배운 프로세스의 혁신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4일간의 시그래프 아시아 서울 행사가 끝났다. 그래픽 전문 분야를 다루는 컨퍼런스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고 국내에서도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일반인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행사였다. 2011년은 11월에 홍콩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그래프 아시아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한 발표자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개막식 특별강연은 맥라렌(McLaren)의 프랭크 스티븐슨(Frank Stephenson)이 초청됐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BMW 미니 쿠퍼를 비롯한 명차들을 디자인했으며 최근에는 하이엔드 디자인을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작..
모바일 앱 개발 및 배포 무료지원 ‘올레 SDK’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이번주 각 매체에서 보도한 모바일 관련 뉴스들은 대부분 KT의 ‘올레 SDK’ 공개에 대한 내용이 지면을 가득 채웠다.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개발자들이 각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적인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가장 익숙한 언어인 C를 가지고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지난 10월 오픈한 올레마켓에서 콘텐츠 배포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마켓지원까지는 어느 정도 수긍이 되지만 통신사에서 갑작스럽게 개발자를 위한 SDK 지원을 한다는 것은 조금 생소한 일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에코노베이션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KT는 지난 3월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오픈 에코시스템을 발표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 및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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