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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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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모바일 웹의 역사와 미래 모바일 웹의 역사와 미래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5월호 4월 15일 국내의 양대 포털인 다음과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구글을 신고했다. 제출된 신고서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의 검색 엔진 탑재 과정에서 경쟁사업자들을 부당하게 배제했다는 이유였다. PC 기반 검색 시장에서 1자리대의 점유율을 가지는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서는 2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이를 견제하려는 목적이라는 평이다. 그 이면에는 모바일 웹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누가 선점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이 숨어있을 것이다. 얼마 전 아이들 학교에서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선물을 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통신문이 날아왔다. 집에 있는 물건을 잘 버리지 않고 있던 지라 오래전 녹색바탕에 검은색 글씨가 표시되는 검정색 ..
서피스2 쇼케이스 얼마전 휴즈플로우의 길버트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오늘 서피스 쇼케이스 행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등록 절차가 애매해서 그냥 등록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제 연락이 왔더군요. 행사는 뱀부하우스라는 곳에서 진행했습니다. http://www.bamboohouse.or.kr/ 사진 보니깐 멋있던데 아무 생각없이 다녀와서 그런지 제대로 구경은 못하고 왔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파티 분위기를 내려고 한게 아니라 예약 가능한 호텔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다고 하더군요(첨에는 이름만 듣고 태블릿 전시장인줄 알았다는..) 제품 발표회 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닌것 같습니다. 좀 좁기도 하고 아무래도 서피스를 직접 체험해보아야 하는데 좁은 공간에 배치가 되다보니 불편한 점도 있고... 서피스 2..
the best tools for the right situations 4월 13일 MIX 11 두번째 세션 중에 Mike Downey가 실버라이트와 HTML5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사이트를 선보였습니다.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techdays.co.kr/2011Spring/view.asp?s3=&b_no=151 대략 1시간 21분부터 보시면 될겁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혹 원본을 보시거나 다운로드를 받고자 하신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channel9.msdn.com/events/mix/mix11/key02 라이브에서는 구축 담당자인 해군 소위가 나와서 약간의 설명을 했습니다만 다시 보기에서는 제외가 되었네요. 그리고 바로 Mike Downey가 나옵니다. 이 분은 어도비 ..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MIX11 온라인 참관기 어제와 오늘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이틀간 MIX11 키노트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냥 보여주는 동영상을 멍하니 보고 있는 것이겠지만 요즘에는 온라인상에서 키노트 세션에 참여하는것이 참으로 역동적이고 흥미롭습니다. 물론 약간의 장비(모니터)가 더 있어야 합니다. 이미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전체적인 주제에 대한 예측과 몇가지 루머(XBox와 실버라이트)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큰 틀은 벗어나지 않았고 빵 터지는 뭔가는 없었지만 이틀간 주제가 하나하나 흥미롭지 않았던 것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첫째날 키노트가 시작하기 전에 imagethink 팀에서 손으로 그리는 시각화 작업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종의 벽화인데 어떤 회의나 발표의 주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작업입니다. 키노트 외 몇가..
상반기 마지막 코드파티 지난 29일 상반기 마지막 코드파티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1월 19일 구로 어택을 시작으로 6번의 코드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드파티는 트렌디한 개발자를 위한 {Code Party} 라는 타이틀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1 트렌드부터 시작해서 TechDay 2011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고 늦은 저녁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개발자와 스탭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주요 키노트와 진행을 맡아주셨던 김영욱 차장님은 항상 새로운 즐거움과 지식을 공유해주셨구요. 전체적인 행사를 흥미롭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윈도우폰 7 디자인 프로세스와 관련해서 익스프레션 블랜드 MVP 정진희님이 직접 라이브 디자인을 시연해..
[트렌드]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2월호 10월초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이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도비를 인수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송고했고 인수설과 관련된 소문은 언론과 SNS를 타고 퍼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새로운 로고에 대한 디자인이 여기저기 나오는가 하면 실버라이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으며 매년 나오는 추측성 기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번 인수설이 다양한 소문을 재생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접근성] 플래시는 웹 접근성에 정말 최악인가요? 플래시는 웹 접근성에 정말 최악인가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1월호 얼마 전 국내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웹 접근성 국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W3C WAI(웹 접근성 위원회)의 의장인 주디 부르워(Judy Brewer)가 참석해 국내 접근성 전문가와 관련 단체와 많은 대화를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IBM의 접근성 관련 전문가가 같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었고 행사 다음날에는 어도비의 접근성 세미나와 웹접근성그룹 워크샵이 진행됐다. 아직은 대중적인 인식이 부족한 것 같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 웹 접근성에 대한 노력과 열정은 다른 어느 나라와 비교해 부족함이 없다. 언론이나 사람들이 국내 웹의 좋지 못한 면만 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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