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개를 넘게 한 게 어찌 차 맛뿐이었겠는가 잃어버린 여행가방 - 박완서 지음/실천문학사 박완서 선생님의 글은 사실 집에 모든 작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어본 책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정도 인듯 합니다. 열이엄마가 좋아하는 작가이기때문에 책장하나를 다 차지할 정도로 왠만한 출판사의 출판본은 다 소장하고 있지요. '서있는 여자' 라는 작품은 어찌어찌 3권이나 다른 판형으로 소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10월 다음개발자컨퍼런스를 다녀오기전에 중국관련 기행문을 한번 읽어보자라는 생각이었구요. 2007/09/20 - [인사이드Dev] - Daum-Lycos Developer Conference 2007 - 비행준비중입니다. 다른책들은 너무 오래전의 여행들이라 가장 최근이야기를 다룬 박완서 선생님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