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인이란 야곱의 여행 - 노아 벤샤 지음, 박은숙 옮김/김영사 나는 빵장수 야곱일세. 야곱은 사뮤엘을 마치 처음 만나는 것처럼 말했다. 그 이상으로 여겨 주는 것은 내게 영광이지만 내가 나일 수 없다면 나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네. 이제 내가 떠나야 할 시간이네. 그게 무슨 말인가 사무엘이 말했다. 사람이란 자기 안에서 편해야 한다네. 지난번에 소개했던 빵장수 야곱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2008/09/01 - [책을읽자] -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 저자인 노아 벤샤가 최근까지 계속 책을 펴내고 있기때문에 몇번째 이야기라고 언급하는 것은 우습지만 시간의 흐름상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같은 이야기속에서 5년이 지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보여주었다고해서 뭔가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거나 하는 일은 아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