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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의 수다 행사 안내 올립니다 저는 올해초부터 디벨로퍼웍스에서 리뷰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http://koko8829.tistory.com/tag/developerworks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reviewer/2th/notice.html 디벨로퍼웍스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는 많이 진행이 되었는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 Jazz 발표회가 있었긴 하지만...) 디벨로퍼웍스 늦가을 행사로 진행되는 일명 '개발자들의 수다' 라는 즐거운 이야기 장입니다. 1회 Flex Camp 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경험하셨던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이 될것이구요..
프로세스는 함께 일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 IBM 디벨로퍼웍스의 글들을 번역해주시고 있는 박재호님이 오랜만에 강추한 글입니다. 다른 글들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라고 하는글들은 한번 살짝 보아주는것도 결코 손해는 아닐겁니다. 디벨로퍼웍스 한국어판 10월 1주 기사 http://jhrogue.blogspot.com/2008/10/10-1.html 위의 글은 아니구요..ㅎㅎ 아래의 글입니다. 원문은 2006년 8월에 쓴 글이군요. 프로세스가 중요한가? - Does process matter?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aug06/pollice/ 프로세스는 중요하지만 프로세스가 하나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회사 내부에는 여러 프로세스가 여러 단계에 걸쳐 있다. ..
XML 표준을 사용하는 장점 이분 Martin Brown 은 최근 XML 관련 10가지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네요.ㅎㅎ http://mcslp.com/ 지난번 리뷰했던 기사 'XML을 사용하는 좋은 습관 열 가지' 에 이어서 2008/09/30 - [인사이드Dev] - 영원한 좋은 습관은 없다 '알아두면 유용한 XML 스키마 열 가지' 이라는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schematips/ 몇해전에 모 은행과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웹서비스나 바이너리 데이터 처리중에서 선택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물론 지금도..ㅠㅠ) 웹서비스나 XML 그러면 왠지 더 복잡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이너리 데이터를 하나하나 잘라서 수많은 오류를 잡아..
영원한 좋은 습관은 없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코치님 이야기가 운동을 하면서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하더라도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일것이고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XML을 사용하는 좋은 습관 열 가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tengoodxmlhabits.html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밍에 있어서는 tool 을 통하여 이런 습관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위기 상황을 만나게 되면 몸에 익힌 습관이 제 역할을 한답니다. 위에서 보듯이, 숲에서 나무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이론상으..
트루먼쇼 인 프로그래밍 어떤 개발자는 자바 프로그래밍이 메모리 관리와 C++라는 지옥의 유황불 구덩이에서 자신을 구원했다고 말할 것이고, 또 다른 개발자는 절차적(procedural) 프로그래밍의 깊은 절망에서 끌어 올려줬다고 할 것이다. 심지어 자바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그저 "우리가 항상 일을 처리해 온 그대로"라고 할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바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언제부터였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진짜 그런걸까요. 이런 의문에 대하여 자신의 첫사랑을 예를 들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끌고나가는군요. 바쁜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스칼라 입문: 객체 지향론자를 위한 함수 프로그래밍 ht..
새로운 것이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단위테스트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JUnit 인데요. 평소에는 사용할 일이 없으니깐 공부나 해놓겠다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시리즈를 사놓은것이 2년은 되어가는듯 합니다. ㅠㅠ 책이 나온것은 2004년이니 지금쯤은 사용하지 않는건 아닌가요.. 하지만 아직도 업무환경에서는 JUnit 을 더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CVS 보다 진화되었다는 SVN 이 나왔지만 그래도 CVS 를 고수하는 팀도 많이 있으니깐요.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새로운 것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각각의 툴도 내부적으로 많은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깐요. TestNG 도 마찬가지입니다. JUnit 이 가지고 있는 어떤 한계에 대한 보완으로 강력하고 혁신적이며 확장성 있고 유연할뿐 아니라 JDK 5.0 의 어..
지금 이자리에 있다는 것은 최근 올림픽 기간동안 선수들의 인터뷰중 공통적인 부분이 다들 '연습벌레' 라고 불릴 만큼 노력을 했다는 것과 너무너무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것 같습니다. 뭐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나를 만들어가는 무언가가 있기때문에 지금 이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겠지요. 나를 만든 언어 라는 글에서는 프로그래머의 관점에서 자신을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게한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819/ 언어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고마웠던 언어들에게 감사 표현하기를 해보면 어떨까? 그 언어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오고, 또 더 많은 애착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단, 혹시 서로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니 화장지를 옆에 준비..
의료정보 어떻게 통합할까요 언젠가 모 병원 응급실에 잠시 머물일이 있었는데 모든 투약을 위한 주문(오더)을 노트북을 통해서 하더군요. 해당 주문이 들어가고 승인이 떨어져야 약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투약 오더가 나오지 않는다고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전화통화를 통해서 조치하긴 하더만 응급상황에서 컴퓨터라는 녀석은 믿을 수만은 없는 녀석이지요. 나사(NASA) 에서도 최신 컴퓨터를 사용할것 같지만 안정성있는 90년대 칩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급구] 10년 전 컴퓨터칩 1000만원에 삽니다! http://www.karischool.re.kr/data/bluesky/bsview.asp?no=187&cn=421 하지만 의료분야에서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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