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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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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시각에서 바라보는 플래시 카탈리스트 플렉스 개발자로 몸담고 있으면서 운이 좋았던 것인지 같이 작업하던 디자인 팀원들이 개발단계로 적절한 템플릿과 디자인 작업물을 넘겨주어서 별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단한 프로토타입 정도는 기존의 템플릿을 일부 수정해서 작업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별다른 요구사항도 필요 없었다. 하지만 다른 개발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디자인에서 개발단계로 넘어오는 프로세스가 그렇게 깔끔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는 포토샵으로 디자인된 이미지파일과 아이콘들만 넘어오고 나머지 구성작업은 개발팀에서 다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게다가 기존의 웹처럼 정적인 화면처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식으로 인터랙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디자인 작업이 필요하지만..
여러분의 참여가 조금 더 필요합니다 - 플렉스4 한글 문서 프로젝트 플렉스 4 문서 한글화 프로젝트에 대해 알려드렸던것이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2010/04/12 - [인사이드플렉스] - 플렉스 4 문서 한글화 프로젝트 2주동안 20명이 프로젝트에 참여를 신청해주셨고 셀 수 없을만큼 많은 문서의 작업이 매일매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일본어 문서를 다시 작업하는 것만 생각했는데 아직 일본어 문서로 작업되지 않은 Using Flex 4 번역 과정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분량이 많다보니 지금보다 조금 더 힘이 필요합니다.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참여를 못하셨던 분들은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http://sites.google.com/site/koreanflexdoc/ http://sites.google..
사내 기술 세미나 올해부터 회사에 생긴 변화 중 하나가 기술세미나입니다. 직무의 특성상 다같이 모여 새로운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별도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라 진행해가면서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다 보니 별도의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렴하게(?) 임대가 가능한 곳이 SIDA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렴한 만큼 방음이라던지 주차시설은 미흡합니다. 다들 바쁜 시간이지만 늦지 않게 도착을 해주셨구요. 3시간여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개발과 UX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다음 행사때에는 외부 스피커를 초청해서 더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음료와 다과가 무한 리필이었는데 저녁시간이어서 많이 먹지는 못하시더군요...
두번째 맥 잡기 세미나 후기 2월에 이어 4월에 맥잡기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2010/04/14 - [인사이드플렉스] - 맥 잡기 두번째 세미나 날씨가 유난히 화창한 날이어서 어두침침한 세미나장에서 있는것이 너무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하신 분들이 대부분 참석을 해주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준비한 간식이 동이 났답니다. (너무 많이 드시면 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여유있게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 지금은 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던킨 커피를 사용하는데 모자르지도 남지도 않게 적절했다는 후문이... 아이폰 앱인 MoreLomo를 사용했는데 영 화질이 좋지 않군요. 발표자분들께 죄송합니다. ^^ 배준균님은 엔터프라이즈 RIA Quality Practices..
맥 잡기 두번째 세미나 지난 2월에 진행되었던 Flex로 구현하는 엔터프라이즈 RIA ‘脈(맥)’ 잡기 두번째!! 세미나가 4월 2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단 신청은 아래 주소에서 하시구요. http://adoberia.co.kr/iwt/blog/blog.php?tn=flex&id=419 1회때보다 좀 더 깊이있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 엔터프라이즈 RIA Quality Practices - 엔터프라이즈 RIA를 위한 클라이언트 아키텍쳐 - ActionScript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타이틀만 보아도 가슴이 뛰지 않으시나요. ^^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선착순 접수구요. 아직 조금 자리에 여유가 있습니다. (지난번 1회때는 추가적으로 오신 분들도 계셔 자리를 서둘러 만들기도 했습니다). 트위터를..
CS5 공식 런칭 예정대로 조금전 CS5가 공식적으로 런칭되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라이브 캐스트가 진행중이네요. 아마 개발자분들은 CS5와 애플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를 궁금해하실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품군면에서 보면 일단 CS5 웹 프리미엄에 플래시 빌더 4가 포함되었습니다. 각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www.adobe.com/products/creativesuite/compare/ 플래시 카탈리스트는 CS5 패밀리로 편입되었구요. 가격도 꽤 비싸게 책정이 되었네요. 플래시 빌더는 CS5 패밀리는 아니지만... Adobe Acrobat® 9 Pro와 함께 패키지에 포함되는 성은을 받았네요. 카탈리스트는 국내에서 가격설정이 어떻게 ..
플렉스 4 문서 한글화 프로젝트 지난 만우절에 일부 카페에서 플렉스 한글 문서와 관련된 낚시질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고 또 그만큼 실망도 크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플렉스 4 한글 도움말 지원(만우절 이벤트 ^^) http://cafe.naver.com/flexcomponent/21014 특히 내일 발표될 CS5 패키지에 플래시 빌더가 들어가고 플래시 IDE와 연동되는 부분이 추가되는 등 한글화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아쉽게도 IDE나 문서에 대해 한글화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플렉스 2 때부터 부족한 정보를 채우기 위해 한글 문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지속적으로 운영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플렉스 4 개발 문서를 대상으로 한글화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플렉스 문서..
트위터와 플래시로 만나는 소셜서비스 어도비가 최근 다양한 플랫폼 상에서 구현되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구축을위한 차세대 플래시 플랫폼 제작도구인 플래시빌더4(Adobe® Flash® Builder™ 4)와 콜드퓨전 빌더(ColdFusion® Builder™)를 출시하고, 이와 동시에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Adobe® Flash® Platform Services)에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SNS)와 웹 애플리케이션간의 간편한 통합을 제공하는 ‘소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고 합니다. 말이 길어서 무슨 이야기일까 한참을 따라가야 합니다.ㅠㅠ 사실 어도비에서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를 발표한 것은 작년 MAX 이전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소셜 서비스는 작년말 계획이 되어있었던 부분인데 조금 늦게 오픈이 된 것이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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