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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스럽게, 아이패드 대시보드 만들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지난 9월 7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에서는 새로운 BI전략을 주제로 고객사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APAC 선임 엔지니어인 치 펭 쿠(Chih Feng Ku) 디렉터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의 기술적 특징과 어떻게 비즈니스 혁신을 가져올 것인지 소개했다. 이후 세션은 모바일 부분과 비즈니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앱을 기반으로 좀 더 직관적인 정보의 탐색과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면에서 앞으로 기업 내 모바일 시장이 어떻게 펼쳐질지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모바일 전략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www.microstrategy.co.kr을 통해서 더 많은 내용을..
손발이 고생하지 않는 프로그래밍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담당 강사는 수강생들에게 가능하면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하라는 주문을 했다. 강사가 칠판에 코드를 하나하나 적어주면 그걸 보고 그대로 메모장에서 작성하는 식으로 한줄한줄 따라가야만 했다. 이미 다른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그러한 작업이 의미 없다 생각하고 편한 도구를 사용했다. 하지만 아마도 요즘에는 그런 요구를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강사들도 이클립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개발 환경을 갖추어야 할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어도비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어도비 에어 플랫폼은 생각만큼 쉽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 물론 TweetDeck이나 New York Times Reader와 같은 걸출한 소프트웨어..
모바일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방송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세이캐스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일과시간에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는 일과시간동안은 접속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주로 출퇴근 시간에 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세이캐스트에서는 다양한 형식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KTF에서 모바일 세이캐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데이터통화료를 개별적으로 이용한다면 부담스럽겠지만 정액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괜찮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라디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출퇴근 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겠지요. (친절하게도 공지사항에 통화료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네요. 대부분 이런 민감한 내용은 그냥 넘기는데요. ^^) 또..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김중태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꽤 오래전에 김중태님의 강의에서 사용자가 접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점점 커져가면서 포털이 가지고 있는 지위가 지금과 마찬가지일까요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포털도 나름 지능적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일반 모니터뿐 아니라 모바일분야에서도 그 지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의 초기화면을 보면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앱이나 사이트를 가지 않고 네이버에서 다 가능하구나 라고 느끼게 만들 정도이니깐요.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PC에서 m.naver.com 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TV 편성표는 진짜 모바일 사용자로서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부인님께서 아이팟을..
피자에서 플랫폼을 떠올릴 수 있나요 오늘 우연하게 보게된 전자신문 컬럼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더군요. (평소에는 잘 보지 않습니다.ㅠㅠ) 플랫폼에 관한 이야기를 피자에 비유하여 적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T단상]‘피자와 비빔밥’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1190118 기본적으로 도우만 제대로 만들 수 있다면 그 위에 올라가는 재료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선교지 사정에 따라 조화롭게 재료를 골라 올리기만 하면 가장 ‘현지화된 피자’를 만들 수 있어서다. 피자 만드는 방법만 익힌다면 최소한 오지에서 돈이 없어 굶는 일은 없을 것이란 게 교황청 생각이란다. 이처럼 만드는 일이 간편하고 현지 재료와 쉽게 어울릴 수 있으니 피자는 이미 ‘글로벌’ 음식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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