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임백준

(2)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즐거운 놀이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이분의 글들은 늘 그렇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기술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는 못하게 됩니다. 이번 책은 의도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 이러한일을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이 이 책을 읽는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책에서는 '기고후기'라는 이름으로 각 글에 대한 일종의 피드백을 넣어주었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나서 그동안 환경적인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고 그때에는 곧 없어질 기술이다 라고 예언(?) 했던 것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잠깐 생각해보자..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임백준님의 글은 월간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를 통해서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들을 쉬운 표현을 통해서 설명해주기때문에 마소같은 다소 지루한 잡지의 시작을 흥미있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얼마전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조금 읽다가 잠정적으로 포기했는데 그때 이 책이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하는...은 책의 내용이야 여러 평을 통해서 꽤 많이 알려졌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데 반하여 누워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지만 책 뒷쪽의 알고리즘 목록에서 알 수 있듯이 꽤 많은 이야기들을 접할 수 가 있습니다. 임백준 시리즈가 이 책외에도 4권이 나왔다고 합니다. 나머지 책들도 생각났을때 읽어보아야 겠네요. 저자의 블로그가 있기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