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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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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위한 도구의 선택 오늘은 조금 흥미로운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TG삼보와 함께 하는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전략 2010 블로거 파티 ...라는 긴 제목의 행사였습니다. 긴 제목만큼 행사도 길게 진행이 되었더군요. ^^ 일반 고성능 PC만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별로 관심이 없었겠지만 어도비와 같이 진행하는 이번 마케팅은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작년 MAX에서도 주로 게임분야에서 고성능 PC를 강조했었는데 게임이 아닌 디자인 측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했구요. 일단 밥을 먹고...(식사는 깔끔했습니다). 인사말이 있은 후에 인텔의 박성민 상무님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목이 '표현에 있어, 도구 수용에 관하여'라는 다소 난해하고 심오한 이야기여서 조금은 당황스럽긴 했지만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받아..
인텔박물관 그리고 구글 잠깐 방문(?)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있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한자리에 앉아서 참고 있다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고 놀아도 참고 있기는 힘든 시간이네요. SQ 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날아가면서 단말기 콘텐츠중 외국어 배우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나 하면서 가야지 했는데 오히려 한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어떤 식으로 번역기를 돌리셨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창 밖으로 성에 비슷한 결정이 생기네요. 티켓을 배정받을때 비상구앞으로 배정을 받게되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오랜 비행기간동안 다리를 쭉 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갈때에도 옆의 사람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지요. 한칸에 보통 3*2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앞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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