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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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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데브 앱 서밋 서울 2011 모토데브 앱 서밋 행사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위한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6월 9일 한국에서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마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행사라서 그런지 스탭도 대부분 한국인이 아니라 본사 직원이었던것 같습니다. 접수대에도 외국인들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다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더군요. 대부분 같이 오신 분들이거나 서로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이라 진행이 좀 지연이 되었음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JW 메리어트 호텔은 외국계 기업에서 선호하는 곳인가 봅니다. 예전에 구글 행사도 이곳에서 했었죠. 보통은 1시 30분 시작이면 미리 오픈을 해놓고 착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친구들은 1시 30분 시작이라는 것이 그 시간에 문을 연다는 의미입니다. 대기하는 쪽에 사람이 몰려있다 보니 ..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크로스 플랫폼에서도 역시 맥북이 대세 목요일은 마소에서 주최한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위한 크로스플랫폼 동시개발 전략 세미나...라는 긴 제목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30분전에 자리가 꽉 차버렸더군요. 선착순 50분께 증정한다는 도서 선물때문일지도..ㅎㅎ 최근의 다른 세미나와는 달리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다양한 주제때문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특이한 점은 4명의 발표자가 다 맥북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근 많은 분들이 맥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모든 세션 발표자가 맥북을 가져온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또 주제는 크로스 플랫폼인데 너무 맥쪽에만 치중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첫번째 세션을 맡아주신 서영진님은 관련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짧은 시간동안 압축해서 잘 ..
모바일로 즐기는 어도비 MAX 2010 얼마전 어도비 에어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앱에서 동작할 수 있는 Adobe AIR 안드로이드가 배포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이름은 Adobe AIR for Android 이네요. 이에 맞추어 어도비 에어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Adobe MAX 2010 Companion 입니다. http://www.appbrain.com/app/max-companion-2010/air.com.adobe.xdce.max2010 http://www.androidzoom.com/android_applications/reference/max-companion-2010_lxlc.html 어도비 에어 기반으로 만들었기때문에 모바일에서 사용가능하며 데스크탑에서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년보다 ..
모바일 콘텐츠와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국내에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많은 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국내의 일부 사이트는 내용조차 확인하기 어렵다. 물론 포탈사이트나 언론, 블로그와 같은 환경은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거나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플래시 배너 광고는 이미지로 대체해 제공되고 있다(플래시 콘텐츠를 만들면서 대체 콘텐츠를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다. 오히려 스마트폰 이슈가 이런 이슈를 공론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바람직한 점도 있다). 이런 상황은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전문가(?..
아이폰은 페이스타임 플래시는 플래시타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아이폰의 새로운 시리즈에 추가된 다양한 기능은 여러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500만화소를 지원하는 화상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타임(FaceTime)이다. 웹이나 모바일에서 화상전화 서비스나 솔루션이 이전에 전혀 없던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타임은 새로운 아이폰이라는 엄청난 떡밥에다가 와이파이 환경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 게다가 샘 멘데스 감독이 제작한 페이스 타임 홍보영상은 기술보다는 감성적인 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전과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7월 출시가 연기되면서 ‘다음 달 폰’이 돼버렸지만 연인들을 위해 반듯이 가져야 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전히 식지 않는 애정을 보..
[모바일] 주머니속의 RIA는 어떤 모습일까 주머니속의 RIA는 어떤 모습일까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6월호 얼마 전 퇴근길에 버스가 평소보다 길게 정체가 되어있었다. 가장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다른 기사분과 통화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어디선가 화재가 났다고 한다.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어 해당 지역을 키워드로 뉴스 검색을 해보았지만 기사를 찾을 수 없었다. 다시 실시간 검색 사이트에서 해당 지역 명을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니 트위터에는 이미 화재 현장의 사진과 차량이 막히는 구간에 대한 정보를 누군가 올려줬다. 아직은 운전자 시스템이 모바일 환경에 적절하게 맞추어져있지 않아 활용할 수 있는 정보에는 제약이 있지만 운전할 걱정이 없는 승객 입장에서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다. 주말에 어딘가로 이동을 할..
[RIA 플랫폼] 네 번째 도전장은 던져졌다 네 번째 도전장은 던져졌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5월호 한국 가요계에서 4월은 유난히 소위 대형 가수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의 복귀가 눈에 띄었다. 이제는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정지훈이나 이효리, 여러 이슈로 말이 많았던 2PM, 원더걸스 등 많은 스타들이 6월 월드컵을 피해 복귀 시점이 몰리게 됐다고 한다. 이 중에서 가수뿐 아니라 MC로도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이효리는 4집 앨범을 들고 2년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앨범 타이틀인 ‘에이치 로직(H-LOGIC)'의 의미처럼 ’이효리만의 논리로 만든 앨범‘이라는 것을 강조했는데 4번째 앨범이라는 것에는 그만큼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게 되고 트렌드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담고 있다. 동양권에서는 4라는 숫자를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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