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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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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EW 2012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사히(?) 참석한 DEVIEW 2012 행사 이야기입니다.올해는 공간이 여유가 있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을 해서인지 접수대가 그렇게 혼잡스럽지 않았습니다. 또 모든 패키지를 가방 하나에 미리 준비해놓아서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작년에 받은 참가 패키지 중 플랫폼 2011이 대박이었는데 올해는 그런 콘텐츠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음료수랑 펜, 메모장 정도... 그리고 잊어버리면 입장이 안된다는 입장 배지..ㄷㄷ개인적으로 가방은 나중에 구매한 책 등을 넣고 다니는데 유용하더군요. ^^ 매번 국내 대형 컨퍼런스를 다니다보면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음악이 특징이 없더군요. 인상적인 배경음악은 나중에라도 그 음악을 듣게 되면 컨퍼런스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곤 하는데.. 좀 아쉬웠습니다.그리..
Ready to Wear BUX BUX(Business User eXperience)는 투비소프트의 차세대 엑스플랫폼 제품 비전이자 투비소프트가 지향하는 고객 가치입니다. 지난 6일부터 백서를 배포하고 있으며 투비소프트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BUX 백서는 아래 링크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http://tobetong.com/201209/files/2012/08/BUX_WhitePaper_TOBESOFT.pdf * 투비소프트 웹진에서 백서 내려받기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http://tobetong.com/201209/event/ 이런 배경에서 7월과 8월 데브멘토와 함께 작은 규모로 공개 세미나를 진행했고 9월에는 4가지 관점에서 BUX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를 ..
3분 안에 끝내는 UX 방법론 요즘은 전문기관을 통해 UX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된 책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구요. 예전에 비하면 조금만 노력하고 투자한다면 원하는 것을 많이 얻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고 책만 읽어서는 명확하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누군가 이런 것들을 쉽게 설명해주는 곳이 있다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아있죠. 이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는 자료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http://vimeo.com/snuux 일단 사이트 소개를 보면 T.U.M은 투비소프트의 UX방법론으로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유엑스랩과 투비소프트가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요즘 가장 핫 트렌드인 발음하기도 어려운 서울대학교융합대학원(http://ix.snu.ac.kr/) ..
웹 환경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DevCon 2012 오늘 아침에 페이스북이 사진공유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번 인수건은 야후의 플리커 인수와 비교되기도 하더군요.플리커는 2004년 2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사진에 태그를 붙여 분류할 수 있게 하며 웹 2.0의 상징처럼 이야기되었습니다. 2005년 야후에서 서비스를 인수했고 당시 인수 비용은 3천5백만달러였습니다.그 사이 웹 2.0을 지나 모바일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하기 위해 투자한 돈은 플리커 인수 가격의 33배인 10억달러라고 합니다. http://bits.blogs.nytimes.com/2012/04/09/facebook-acquires-photo-sharing-service-instagram/ 물론 플리커와 인스타그램은 다른 위..
HTML5 구조적 태그에 대해 2012년에 여러가지 이슈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그 중 웹개발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을 꼽는다면 HTML5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올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HTML5에 대해 이야기가 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여러 분야에서 좀 더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이미 HTML5와 관련된 책이 너무 많이 소개되고 있어 어떤 책을 보아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책이 각각의 태그를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어 왜 이런 구조가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없게 합니다. dw에서 소개하고 있는 HTML5 구조적 태그(New HTML5 structural tags)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적인 개념을 단단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http://www.ibm...
스마트시티의 목표와 사명은? 스마트라고 하면 교복만 생각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꽤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교복에 사용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했던거죠). 특정 기술이나 제품에 스마트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조금만 설명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스마트시티라는 개념은 뭐지~ 싶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이지만 얼마나 복잡한 구조로 여러가지 시스템이 얽혀있는지 잘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이지 않게 도시 내 각 요소들이 서로 대화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겼을때 엄청난 재난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듣는 뉴스가 공사중 배관을 잘못 건드려서 수도공급에 문제가 생긴다던지 하는 것들도 결국에는 이런 도시에 필요한 요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입니다. 최근 IB..
Dojo A부터 Z까지 알아보기 Dojo는 꽤 오랜 역사(2004년부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름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IBM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전 DW에 대량으로 기술자료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시작하기 부터 Dojo 처음부터 시작하기, Part 1: Dojo 개발 시작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ground/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경험이 없는 자바개발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Java 개발자를 위한 Dojo 개념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j-dojo/index.html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
최신의 웹 프레임워크가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개발자가 전체 스택을 필요로 하지 않다는 점에서 Gretty는 완전한 스택이 있는 최신 웹 프레임워크와는 대조적인 프레임워크이다. Gretty와 같은 프레임워크로 너무 많은 것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완전한 스택이 많이 있고 잘 문서화된 Java 웹 프레임워크 중 하나를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마찬가지로 웹 서비스 요청과 응답을 처리하기 위해 완전한 스택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에는 바로 Gretty가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 올린 글에서 요즘 개발자들이 하는 일은 단순 조립 그 이상의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다룰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개발자가 하는 일이라곤 프레임워크를 가져다가 쓰는 것 뿐이라는...그런 푸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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