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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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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만드는 기술을 공유해보세요 OSMF 프로젝트가 공개된지 벌써 1년6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플래시 플랫폼은 다양한 디바이스위에서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까지는 미디어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쪽 시장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OSMF는 이미 많은 글에서 다루고 있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플래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디오 플레이어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룰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2009/07/22 - [인사이드RIA] - 플래시 플랫폼위에서 미디어 손쉽게 다루기 오픈소스이고 외부 플러그인을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구조가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서드파티 개발업체에서 플러그인을 만들고 이런 가치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어도비 마켓플레이스는 이런 수익..
순수 자바로 만드는 RIA 의도치 않게 이번달에 소개하는 dw 기사는 아파치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네요.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Apache Pivot는 특별하게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2007년도 VMware 내부 R&D로 시작해서 2008년 오픈소스로 공개되었고 2009년 아파치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로 편입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탑레벨 프로젝트로 등극하면서 자바 기반의 RIA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적은것 같습니다. 기존 RIA 프레임워크의 성숙도에 비해 풍부하지 못한 UI 컴포넌트는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바 진영에서도 JavaFX를 Pivot이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여러가지 의견이 많이 있네요. Apache Pivot을 사용하여 iTunes 검색 클라이언트 ..
엔터프라이즈 RIA 정보를 페이스북에서 쉽게 만나세요 요즘은 많은 시간을 페이스북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읽은 책들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정보 유통의 채널로 페이스북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서 트위터는 아무래도 글을 배포하는 형식에 있어서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페이스북은 다른 도구보다는 그런 면에서 유리한 것 같더군요. 최근에 BizRIA라는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구요. 페이지의 팬이 되지 않으셔도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팬 되기였는데 최근 좋아요로 버튼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사이트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변경이라는 공식적인 설명이 있네요). http://www.facebook.com/BizRIA?v=wall 하지만 새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쉽게 ..
올해 마지막 엔터프라이즈 RIA 세미나 올해 처음 시작했던 엔터프라이즈 RIA 세미나가 벌써 4번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때만 해도 분기별로 이런 규모의 세미나를 준비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덕에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번째 세미나는 11월 20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장소는 늘 하던 강남 교보타워구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엔터프라이즈 RIA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지만 마지막 세미나는 좀 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루는 만큼 세션을 보시고 관심있는 분들은 바로 신청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댓글로... 접수는 선착순... http://www.adoberia.co.kr/iwt/blog/blog.php?tn=flex&id=56..
플래시 빌더 5 프리뷰 설치해보기 이미 MAX 행사에서 공개된것처럼 플래시 빌더의 다음버전인 Burrito 프리뷰가 공개되었습니다. 베타가 아니고 프리뷰입니다. 그야말로...그냥 미리 보는 정도지만 기대수준은 베타라는... http://www.adobe.com/cfusion/entitlement/index.cfm?e=labs_flashbuilder_burrito 사실 프리뷰 버전은 MAX 참가자들이나 일부 테스터들에게 배포를 하는데 이례적으로 누구나 접근 가능하게 공개를 했습니다. 물론 시험판으로 60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플래시 빌더 4 시리얼을 입력하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설치를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기본적인 기능이나 외관은 크게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그렇게 기다렸던 모바일 항목이 나왔다는 것이지요. 페이지가..
일본에서 만나는 어도비 MAX 2010 이번 어도비 MAX 2010 행사는 한국에서도 몇몇 개발자(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보다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MAX 투어를 모집했습니다. 아예 여행 스케쥴을 만들어서 참가자를 모집했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무슨무슨 박람회 같은걸로 국내에서도 많이 가니깐 그렇겠지 싶지만...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http://www.adobe.com/jp/joc/max/team 트위터 해쉬태그로 #maxjp를 달고 모든 활동을 공유하고 참가자별로 개인 일정을 공유해서 관심 있는 분야의 ..
어도비 MAX 2010 둘째날 키노트 첫째날 키노트는 케빈린치가 주로 주도하면서 관련된 분야의 VIP들이 나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입니다. 하나의 잘 꾸며진 쇼처럼 보여지죠. 그에 반해 둘째날은 주로 벤 포터가 진행하며 제품 개발팀이나 에반젤리스트들이 나와서 상황극처럼 진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 에이전트 시리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11/19 - [인사이드RIA] -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거실의 시대입니다. (The age of the digital living room)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토크쇼나 광고, 기타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쿡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ㅎㅎ 전체 흐름은 Matt Choti..
어도비 MAX 2010 첫째날 키노트 첫째날 키노트는 역시 화려한 사전공연(?)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플래시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에릭 나츠케(Erik Natzke)와 조아 에버트(Joa Ebert)가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조아 에버트는 국내에서는 PBDT(Adobe PixelBender Development Tool) 개발자로 알려져있네요. http://blog.joa-ebert.com/pbdt/ http://www.joa-ebert.com/ 조아 에버트가 사용한 도구는 audiotool 이라는 겁니다. audiotool을 다룬 사람은 클럽 DJ인 에릭 클라크입니다. http://www.audiotool.com/ 역시 잘 알려진 플래시 개발자인 앙드레 미쉘(Andre Michelle)의 작품으로 알려져있죠. http://vo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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