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먹을거리

(140)
2012년 막걸리 정산 2012년에는 모든 기록을 남긴 것은 아니라서페이스북에 남긴 녀석들만 옮겨봅니다. (5종) 1. 8월 22일 / 봉평 메밀 막걸리 / 메밀맛은 별로 ^^http://www.memilchon.co.kr/GB_shop/goods_content.asp?vid=&g_idx=15&menu=1 2. 9월 6일 / 인제막걸리 / 인제에서 먹은 것은 아니지만 특이하게 이 막걸리를 식당에서 주었다는 3. 11월 9일 / iCing / 국순당 / 캔막걸리지만 자몽맛이라서 다신 먹지 않는다는http://www.ksdb.co.kr/ourbrands/mglinfo.asp 4. 11월 10일 / 경남 창녕 우포 생막걸리 / CJ / 대표막걸리라는 이름으로 각 지역 막걸리를 판매하는데 특징이 애매한 친구들도 있다는.. 5. 11월..
하얀연꽃 생 백련 막걸리 신평양조장은 전통방식을 유지하면서 독특한 맛을 유지하는 막걸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TV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었고 청와대 만찬주로 선택되면서 이름을 더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http://koreansul.co.kr 그리고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한 막걸리 중 하나입니다. 주문 가능한 종류가 몇 가지 없는 다른 양조장과는 달리 다양한 패키지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습니다.용기는 375, 500, 750 으로 구분되는데 375, 500ml는 유리용기를 사용하고 750ml는 흰색 프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유리용기는 막걸리로는 좀 어색하지만 선물용으로 사용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선물용으로 주문하면 별도 포장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택배 박스를 아예 따로 만든듯 합니다. 병이라 파손 위험 때문에 좀 더 신..
막걸리에 토마토라니~ 좀 고급스러운 막걸리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하던 차에 복순도가 막걸리를 발견하고 관련된 소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독특하게 막걸리보다 포장과 배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복순도가 손막걸리 주문하다http://blog.noorook.com/23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도 술도가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제품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나름 고민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누룩샘이라는 홈페이지도 잘 운영이 되고 있더군요.http://www.noorook.com/main 독특하게 토마토 막걸리라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을 할 수는 없더군요. 택배로 받았다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전화로 주문이 가능한 것 같은데... 바로 전화하기는 부담..
막걸리도 인터넷에서 살 수 있나요? 규모가 큰 슈퍼나 마트에 가보면 다양한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업체에서 나오는 막걸리만 찾아볼 수 있고 TV 에서 간혹 소개되는 막걸리를 직접 구매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와인처럼 전문 매장이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막걸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장은 없으니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 외에는 없을까라는 궁금함이었습니다. 먼저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2010년 3월 기사인데요.대포 한잔 생각날 땐 인터넷?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10703.html국세청은 주류 분야 규제완화 조처의 하나로 다음달 1일부터 전통주의 인터넷 판매를 허용할 계획이..
수제 센베 전문점 - 구미가 얼마전 자동차가 말썽이어서 동네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묘한 느낌의 간판을 보았습니다. 차를 맡기고 잠시 시간이 되어 가까이 가서 보니 수제 센베이 전문점이라고 써있네요.가게 이름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구미동에 있는 가게라서... 하지만 오전이라 문이 닫혀있더군요. 1시에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저녁에 차를 찾으러 와서 들려야지 했는데 5시쯤 다시 가보니 당일 판매분이 모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이곳도 문열기 전에 줄서서 구입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물론 매일 줄을 서는 것은 아니지만 딱 당일 판매할 분량이 끝나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1주일쯤 지나고 토요일에 시간이 되어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다행히 몇 개 남은 것이 있더군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싼..
거대 고로케 생각보다 고로케로 뜨는 곳이 많더군요. 낙성대역 장블랑제리도 고로케로 유명한 곳입니다.일단 첫 만남은 빅맥을 처음 본 느낌이랄까...이걸 어떻게 먹지 싶은 느낌입니다.접시 하나를 가득 채우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오아저씨 고로케는 처음 보았을때 단백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름기가 쏙 빠진 느낌인데 이 녀석은 방금 기름에서 바싹 튀겨 나온것처럼 날것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겉모양만 큰것이 아닙니다. 속을 딱 열어보면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재료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재료지만 그 양이 대단합니다. 재료가 씹히는 식감이 아삭아삭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렇게 들어간 재료가 빵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장블랑제리는 고로케 뿐 아니라 단팥빵이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로케는 너무 기름이 진..
줄 서서 먹는 고로케 가게 이야기 죽전에 라는 유명한 빵가게가 있습니다. 다른 빵집과 달리 오후 4시에 판매를 시작해서 5시 30분 정도면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몇 번 구입을 시도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시간이 맞아 드디어 득템(?)을 했습니다. 겉에서 보았을때 다른 고로케와는 달리 기름이 덜 먹은 느낌입니다. 저녁에 찍은 사진이라 좀 흐릿하게 보이지만 고로케의 일반적인 색깔이 아닙니다. 빵가루가 살짝 뿌려진것처럼 겉부분에 박혀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고로케는 바깥쪽 빵을 씹을때의 느낌과 안쪽 내용물이 입안에 들어오는 느낌 두가지가 적절히 조화되어야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용물은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단면을 잘라보면 안쪽의 상당부분이 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몽쉘통통이란 이름을 왜 버렸을까? 딱히 빵 이야기는 아니지만 마트에 갔다가 몽쉘통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기록을 남깁니다.아직도 여전히 '몽쉘통통'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많지만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몽쉘'입니다. 초기에는 하나의 모델이었는데 지금은 꽤 여러가지 모델(맛)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단 몽쉘통통이란 제품이 있었는가? 모델은 1969년생 김혜선님입니다. 지금은 어리게 나오면 이모 역할로 나오지만 저 당시만 해도 아이돌이셨다는...ㄷㄷ 저 광고가 정확하게 언제 나온것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몽쉘통통이 발매된 것이 1991년이고 발매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대략 비슷한 시기일겁니다. 광고정보센터에 가면 그 당시 광고 영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www.adic.co.kr/ads/list/show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