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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인사이드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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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봐야 할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우리술 방방곡곡 3월 여행의 두 번째 코스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입니다. 술을 주제로 만들어진 박물관이 몇 곳이 있지만, 독립적으로 술을 테마로 운영하는 박물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부터 박물관이 이렇게 큰 규모로 운영했던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 20권 편에 박물관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경기도 안성에서 박물관을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시절이라고 하네요. ...이곳의 터줏대감은 바로 박영국 관장(50). 그는 지난해 11월 사비를 털어 박물관을 세웠다. 박 관장이 술과 처음 연을 맺은 것은 25년 전. 워낙 애주가인 터에 1980년부터 슈퍼마켓과 주류 대리점, 도매상을 운영하며 술에 매료됐다. 술과 함께 해온 인생이라 자연스레 시대별로 술병의 모양과 상표가 ..
전통주 갤러리 3월 시음주 벌써 3월입니다. 봄은 왔지만 아직 날씨는 춥네요. 다음 주는 좀 더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지난 달부터 전통주 갤러리 시음주는 우리술품평회 수상작입니다. 3월에는 생막걸리 2종, 약주 1종, 과실주 1종, 증류식 소주 1종 이렇게 5가지 시음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은자골 생탁배기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고 생막걸리 부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2016년이 정말 기억에 남는 해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작년 8월에 찾아가는 양조장 테마로 진행했을때도 시음주로 선정됐는데 이번에 또 상을 받으면서 6개월만에 시음주로 선정됐습니다. 은자골 생탁배기는 그때 한번 리뷰를 했으니 이번에는 생략을 ^^ 2016/09/01 - [먹을거리/인사이드전통주] - 2016년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만든 술을 만나보았습니다 배..
[식품명인체험관] 송명섭 명인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양조장 SNS 기자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은 양조장을 가보았지만, 매번 기회를 놓쳐 방문하지 못했던 곳이 정읍이었습니다. "송명섭 막걸리"로 잘 알려진 "태인 양조장"이 있는 곳이죠. 물론 TV에서도 자주 등장해서 그 주변의 풍경은 마치 가본 것처럼 익숙하기도 하고 송명섭 명인 역시 몇몇 전시회에서 멀리서나마 본 적이 있어 직접 가봐야 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그러던 중에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명인 체험 프로그램 주제로 "전라도 명인"이 정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2월 25일 식품명인 제48호 송명섭 명인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식품명인체험관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로 예약을 신청받고 있는데 일단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
전통주 갤러리 2월 시음주 올해부터는 매월 전통주 갤러리 시음주를 리뷰해야지~라는 결심이 한달도 지나지 않아 무너지고 말았군요. 사실 2월달은 송명섭 명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에 전통주 갤러리를 다녀와서 조금 늦게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리뷰가 늦어졌다는 핑게를 ^^ 일단 2월 전통주 갤러리 시음주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요. 강남역 전통주 갤러리, 2017년 2월 시음주 ' 2016 우리술품평회' 수상작http://blog.naver.com/soolgallery/220924285452 제목처럼 우리술품평회 수상작이 전통주 갤러리 시음주로 정해졌습니다. 우리술품평회는 매년 조금씩 형식이 바뀌는데 2016년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의 여러 행사 중 하나로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막걸리 학교 상급 과정 1기 창작술 공개발표회 작년 11월 22일부터 해를 넘겨 1월 24일까지 13강 과정으로 막걸리 학교 상급 과정 1기가 진행됐습니다.[하우스 막걸리 창업과정]이라는 주제처럼 소규모 주류제조 면허가 신설되면서 기존 졸업생의 다양한 문의에 대한 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다른 전통주 교육 기관에서는 이미 상급 과정에 준하는 수준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막걸리 학교에서는 중급반을 2015년에 개설하고 상급반을 2016년에 개설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막걸리학교 교육의 중심은 문화 콘텐츠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급반이 개설되었을 때 올려진 글에서도 드러나 있는 부분이죠. ...막걸리학교 26기를 경과하면서, 막걸리학교의 새로운 비전 하나를 제시합니다. 26기까지 진행하면서 막걸리강좌는 문화콘텐츠 중심-역사,..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시음회 늦은 후기 2016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이 발표되었는데 이제야 뒤늦게 작년 11월에 진행됐던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시음회 후기를 남깁니다. 그 이전에는 이런 행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모르겠지만 호텔에서 진행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시음회가 호텔에서 진행되는 것이 뭐가 중요한지 싶었는데 시음회에 참여하는 대상이 일반 소비자보다는 해외 바이어나 대사관 직원, 주재원 등 일반 시음회장과 다르게 심도있는 대화가 필요한 분들이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네요. 하여간 덕분에 반얀트리라는 곳에 처음 와봅니다. 시음회라고 해서 호텔에서 식사와 함께 하는 자리인줄 알았는데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진행되는 형식이었더군요. 스스로 알아서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우리술과 페어링한 강레오 셰..
전통주 갤러리 이전 그리고 1월 시음주 강남역이라는 동네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곳입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지 별다른 이벤트가 없음에도 길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모습은 항상 낯선 풍경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일부러 찾지 않는 곳인데 인사동에 있던 가 강남역 부근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찾아올 이유가 생겼습니다. 인사동 시절에는 6시까지만 운영했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이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말 시간에 이용하면 되지만 주말에는 이런저런 일로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사동은 손에 꼽을 정도만 방문했던 것 같네요. 가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운영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연장된 것입니다. 퇴근 후에 잠시 들려서 매달 바뀌는 시음주를 체험해볼 기회가 생긴 거죠. 우리술을 체험할 공..
[오미나라 고운달 X 광화문 월향] 우리 명주의 새로운 시작 오미나라 이종기 대표님은 대표라는 호칭보다 교수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어울리는 분입니다. 국립 한경대학교 생명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시기도 하지만 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 때문이라도 교수님이라는 호칭이 적절한 듯합니다. 최근 증류주 문경바람과 고운달을 출시하셨는데 시음행사가 광화문 월향에서 진행됐습니다. 살짝 시음행사 모습을 스케치해봅니다. 광화문 월향은 광화문보다는 서울 시청과 가깝습니다. 물론 시청과 광화문이 멀지 않은 거리라서 상관은 없지만, 지하철로 이동한다면 시청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시청 맞은편에 서울시 의회 건물과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건물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월향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월향 간판 밑에 "발효주방"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홍대에서 시작한 월향은 막걸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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