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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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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설정 등으로 인하여 구글 Chrome이 싫어질때 구글 Chrome이 발표했다는 그날 사무실에서 바로 다운받아 설치를 해보았더만 아무런 사이트에도 접속하지 못하고 엄한 메시지만 뿌리더군요. 그래서 네트워크 설정때문에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네트워크 설정 들어가면 IE 설정을 따라갑니다. 앗, 이런!) 그냥 사무실은 포기하고 집에서만 끄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통 모든 블로그가 크롬으로 도배되고 있을 즈음에 뭔가 해결책이 나왔겠지 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역시나 같이 사는 세상이군요.^^ 구글 크롭 (Chrome)가 브라우징이 안될 때 (Aw, Snap! 이 뜰때) http://alones.kr/blog/889 How come the google chrome isn't working?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
액티브 엑스 헤어져도 괜찮을까요. 지난주에 발표된 자료중에서 흥미로운 내용중 하나가 결제시스템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이니시스에서 플래시로 결제가 가능한 전자결제 서비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았다는 이야기이지요. 해당 사이트에서 데모체험도 가능합니다. http://www.inicis.com/inipayFlash/INIsecure.html 결제과정 전체가 '非 액티브X'로 바뀌는 그날까지! http://itviewpoint.com/70643 액티브X 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어쩌면 낯선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작년인가 연말정산시에 각 사이트별로 별도 연말정산을 처리하지 않고 하나의 사이트에서 처리하면서 얼마나 낯설던지... (결국에는 의심스러워서 각 카드, 보험사에 들어가서 다시 확인하긴 했지만...) 편하고 당연한 것보다는..
Adobe Student Reps 조금전 베이징 올림픽이 폐막을 했습니다. 이번 폐막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는데 자원봉사자가 150만명에 달하는 숫자라고 하네요. 예전 88 올림픽때 자원봉사를 지원했다가 무슨 이유로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ㅎㅎ) 참여하지 못했던 것때문에 관심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서포터즈, ** 블로거 와 같은 형식으로 기업의 제품이나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고객이나 블로거들을 이용(?) 하는 사례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어도비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최근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어도비 서포터즈 1기 모집에서는 7월부터 한달간 온라인 신청과 서류심사, 전화면접등의 과정을 통해서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어도비 서포터즈 1기, 홍보대사 20인 발표 http://www.designlog...
간단하게 사진으로 만들어보는 3D 3D 사진 합성기술로 선보였던 포토신스(Photosynth)가 정식 오픈이 되었나 봅니다. http://livelabs.com/ http://photosynth.net MS. 3D사진 합성기술 '포토신스‘ 일반용 웹서비스 제공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ev/0,39031103,39172339,00.htm 서비스 특성상 1-2장의 사진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100여장 정도의 사진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만큼 용량도 넉넉하게 줄것이라 생각되었는데 무려 20기가를 준다고 하네요..ㅎㅎ (확인은 못해보았습니다. 그만한 사진이 없어서...ㅁㅁ) 패스포트(passport)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사용자 아이디(이름)만 입력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네요. 예전에 lab 에 ..
무서운 책 이야기 얼마전 알라딘에서 국방부 불온서적 리스트를 올리면서 일부 도서는 오히려 판매가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80731_mnd 이에 불끈하여 국방부가 빠뜨린 의 불온서적들! 라는 재미있는 글도 올라왔네요. http://hisamchang.tistory.com/121 국방부 관계자가 모든 책을 다 읽기는 힘드니깐...ㅎㅎ 개인적으로는 '불온'이라는 단어와 책을 연관하여 먼저 떠오르는 책이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 이라는 책입니다. 고등학교때 선배가 읽던책을 빌려보았는데 누구에게도 보여주면 안된다고 당부를 받았던 무서운 책이었지요. 그때까지도 전태일이라는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을겁니다. 아무..
책 추천 이벤트해요. 선물도 있다는... 메뉴 있는 자리에 잔뜩 붙어있는 배너중에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도서 정보가 언젠가 부터 보이셨을겁니다. 그냥 알라딘이 넘 좋아서 달아놓은것은 아니구요. Thanks to Blogger (TTB) 라는 알라딘의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시즌 1 에서는 클릭시 구매하시는 분과 책을 노출한 분에게 일정 포인트를 제공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시즌 2 에서는 보는것처럼 위젯 형식으로 널리 알리고 싶은 책을 선택할 수 있고 클릭시에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블로그의 주제가 명확하다면 타켓 마케팅이 가능하기때문에 알라딘도 광고주도 또 TTB 에 참가하는 분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지요. 하여간 TTB 시즌2 는 7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오픈 기념으로 일정 클릭이 발생하면 이벤트 적립금을 주더군요. 저도 턱걸이로 당..
의료정보 어떻게 통합할까요 언젠가 모 병원 응급실에 잠시 머물일이 있었는데 모든 투약을 위한 주문(오더)을 노트북을 통해서 하더군요. 해당 주문이 들어가고 승인이 떨어져야 약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투약 오더가 나오지 않는다고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전화통화를 통해서 조치하긴 하더만 응급상황에서 컴퓨터라는 녀석은 믿을 수만은 없는 녀석이지요. 나사(NASA) 에서도 최신 컴퓨터를 사용할것 같지만 안정성있는 90년대 칩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급구] 10년 전 컴퓨터칩 1000만원에 삽니다! http://www.karischool.re.kr/data/bluesky/bsview.asp?no=187&cn=421 하지만 의료분야에서 다루..
자격증만으로 몸값이 올라갈까요 자격증이라는것이 그 사람의 실력을 평가하기보다는 그냥 '페이퍼' 라는 이름으로 종이조각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하지만 문제를 외워서 취득한 자격증이라도 그 분야에서 전문가 라는 이름을 부여하기는 그렇지만 나름대로의 노력은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 올라온 글중에 'Adobe Certified Expert 헤트트릭(hat trick) 달성' 이라는 글에 자극을 받아서 http://blog.naver.com/hiddenid/40053673944 (사실 응시료가 내려갔다는 내용이 더 마음에 와닿았다는..ㅎㅎ) 어찌어찌 시험을 잘 치루고 왔습니다. 다행하게도 돈은 더 안내도 될것 같구요.^^ (올 연말에 Flex 3 시험이 나올 예정이라는데 그러면 갱신은 해야 한다고 하네요.) 관련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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