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그냥 블로그

(345)
나눔고딕 코딩 글꼴로 바꾸었어요 나눔고딕 코딩용 글꼴이 나왔네요. 개발자분들에게 멋진 설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발자용 나눔고딕 코딩글꼴 공개~ http://kldp.org/node/102183 그동안은 개발자들이 추천한 최고의 폰트라는.. Bitstream Vera Sans Mono 를 사용했는데요. 아무래도 한글표기가 좀 깔끔하지는 않았거든요. 주석이나 설명부분 볼때에는 좀 불편했었는데 한글폰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무척 좋네요. 조금 폰트가 가벼워 보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눈이 덜 필요할 것 같기도 하구요. 이클립스에서 폰트 변경 ^^ 이제 적용완료했습니다. 일반 나눔글꼴과는 몇가지 차이가 있지요. 일단 일반 나눔글꼴 적용화면을 한번 볼까요. 바로 코딩용 글꼴은 고정폭이라는 점이지요. 'A' 를 비교해보시면 바로 감이 오..
마소 정기구독도 하고 마소도 받아보고 '마소'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시나요. 개발과 관련된 곳에 발담그고 계신 분들이라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또는 Microsoft 가 생각나실겁니다. 보통은 Microsoft 는 MS 라고 많이 부르기때문에 마소는 잡지를 호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곤 합니다. 그럼 위키백과에는 어떻게 정리가 되어있을까요. http://ko.wikipedia.org 牛馬 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소리'는 의외입니다. 마음의 소리를 몰랐던것은 아니지만 '마소'라고 불리우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코너에서 장기집권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행본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지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2009년을 만들어보세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분주한 연말을 보내고 있어서 다른 분들처럼 2008년 블로그 정리 뭐 그런 내용은 올리지 못할것 같네요. 이전에도 몇번 소개해드렸던 김창준님의 글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은 낯선 이야기입니다만... 저자 워크숍 - Writers' Workshop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1230/ 대학 다닐 때 어느날 밤인가 회의를 효과적으로 하는 책(마이클 도일과 데이비드 스트라우스 공저의 How to Make Meetings Work란 책이다)을 보고는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누운 채로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봤다. 다음날 후배들..
경기도 여행을 위한 정보 찾기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중에 e땡큐 라고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중 하나인 사이트로 업체(팬션, 관광지, 박물관 등등) 에서 신청을 하면 일정 기준의 심사를 거쳐 예약 시스템 및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한곳에서 편하게 예약을 하고 여행 계획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이트들에서 여행에 대한 환상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여행정보들보다는 이러한 예약 시스템이 나름대로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시범운영 중이기때문에 안정화가 된다면 좀 더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지겠지만 아직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바라는 부분은 특정 관광지를 선택하면 주변에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방문 첫날 구글에서 입구만 구경하고 온 아쉬움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이전 매크로미디어 사무실)을 방문해서 나름대로 풀고 왔습니다. 모스콘센터에서 택시로 10여분 정도 거리인것 같습니다. 마침 택시기사분도 한국분이시라...친절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글로벌 에반젤리스트인 라이언 스튜어트의 안내를 받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을 둘러보았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주소입니다. Adobe Systems Incorporated 601 Townsend Street San Francisco, CA 94103 http://www.adobe.com/aboutadobe/contact.html 샌프란시스코에는 얼마전까지 웹2.0 기업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하네요. 경기불황의 영향도 있고 거품이..
마소에 대한 오해 그리고 25주년 제가 마소를 처음 접했던것은 중학교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름방학때 무슨생각이었는지 한권을 사고나서 꽤 오랫동안 보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무슨 이야기인지는 전혀 몰랐을듯..ㄷㄷ) 벌써 25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여러가지 사정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개발자들 곁을 지켜온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라는 이름때문에 많은 분들이 MS 의 기관지(?)가 아닌가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단지 이름이 그렇게 서로 만들어졌을뿐이지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는 아니랍니다. (물론 광고주이기때문에 MS 의 입김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여간 다음주에 마소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다고 합니다. 'RIA to RxA' 라는 주제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
작은 글씨도 눈이 피로하지 않게 볼 수 있는 기술 레이저프린터를 집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생각으로는 사치스러운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구매비용도 비싸고 유지를 위한 토너비용 또한 감당하기 힘든 정도라고만 알고 있었지요. HP 의 CP1215 는 '경제적인' 이라는 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장비 자체의 가격도 그렇지만 사용자에게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무모한듯하게 보이는 1215명의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복합기 형식으로 처음 구매할때에는 뭐 복사기능같은걸 사용할 일이 있나 싶었지만 의외로 스캔보다 복사기능을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CP1215 에는 이런 기능이 없으니 할 수 없이 2개의 장비가 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레이저 프..
미소녀 만화로 쉽게 배우는 시리즈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오라일리 책소개에 있는 것들중에 신간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익숙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The Manga Guide to Statistics' 라는 제목의 통계책인데 일본에서 출간된 책을 번역하여 11월에 나올 예정인것 같더군요. 사이트에 가시면 샘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http://nostarch.com/mg_statistics.htm 그런데 왜 저 장면이 눈에 익숙했을까요. 평소 생활이라서...ㅋㅋ 그럴리가 ㄷㄷㄷ 없구요. 국내에서는 이미 2006년에 출간이 되었고 일부 시리즈의 경우에는 2008년에 재출간이 되었더군요. 얼마전 서점에 가서 한참을 고민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재출간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판매가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초 인기를 얻지 못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