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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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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책 올해초에 쓴 글중에 흥미로운 제목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2009/02/17 - [인사이드플렉스] - Flex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그래픽 컴포넌트 Degrafa 소개를 소개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소개를 소개한다는 것은 플렉스를 위한 스킨과 테마를 제공하는 스케일나인(http://www.scalenine.com)의 운영자이며 Degrafa(http://www.degrafa.org/)의 개발 멤버중 한명인 후안 산체스(Juan Sanchez)가 소개한 글을 번역해서 올린 글이기때문에 그랬습니다. Degrafa 라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올해초부터 번역을 시작한 이 책때문이었기도 합니다. Creating Visual Experience With Flex 3.0 ..
펜속에 담긴 정성에 감사드려요 간혹 블로그를 통해 선물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또는 한번 맺은 연이 계속 이어져 멋진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박재호님은 작년 '열씨미와 게을러의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이벤트 참가를 계기로 몇차례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출판사에서 직접 오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속지에 직접 간단한 인사말과 서명을 남겨주십니다. 아마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거라는...ㅎㅎ http://jhrogue.blogspot.com 학주니님은 얼마전 200만 히트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 카운터의 버그(?)로 여러명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히트를 잡아 선물을 받았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상품권을 많이 사용하는데 직접 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우편요금도 만만치 않으셨을것 같은..ㅎㅎ http:..
좋은 코드도 만들고 맥북도 받고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NAVER iDoCode 행사'를 진행합니다. http://dev.naver.com/opensource/idocode/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권순선님이 kldp에 올리신 글을 보면 '일종의 오픈소스 바운티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요. http://kldp.org/node/106878 ㅠㅠ 모르는 단어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바운티소스라는 내용이 위키피디아에 올라와있더군요. http://en.wikipedia.org/wiki/BountySource 물론 iDoCode 행사에서는 현금을 주지 않지만 바운티소스같은 경우에는 실제 계정을 생성하고 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King's[Queen's] bounty 라는 단어는 ..
이번달 마소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 이번달 마소에서는 약간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필자 소개가 간단하게 텍스트로만 표기되었는데 이제는 사진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필자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흑백이고 사진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 실물을 알아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행사로 대학생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주변의 학생들을 꼬셔서 얼른 정기구독 신청을... http://imaso.co.kr 일반 정기구독의 경우에는 휴가비를 30만원이나 지원해주는 대박 이벤트가 있답니다. 지난달 내한했던 제프한의 인터뷰기사도 올라와있네요. TED에서 처음 발표했던 내용에 한글자막이 추가되어 좀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ed.com/talks/lan..
표현을 위한 도구의 선택 오늘은 조금 흥미로운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TG삼보와 함께 하는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전략 2010 블로거 파티 ...라는 긴 제목의 행사였습니다. 긴 제목만큼 행사도 길게 진행이 되었더군요. ^^ 일반 고성능 PC만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별로 관심이 없었겠지만 어도비와 같이 진행하는 이번 마케팅은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작년 MAX에서도 주로 게임분야에서 고성능 PC를 강조했었는데 게임이 아닌 디자인 측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했구요. 일단 밥을 먹고...(식사는 깔끔했습니다). 인사말이 있은 후에 인텔의 박성민 상무님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목이 '표현에 있어, 도구 수용에 관하여'라는 다소 난해하고 심오한 이야기여서 조금은 당황스럽긴 했지만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받아..
9900원에 구인,구직 광고를 잡지에 내보자 '업계는 성숙하고 자질 있고 숙련된 인력이 늘어나면서... 고용주는 선택할 후보 수가 많아질 것이다...(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중에서)'라는 1970년대의 예언과 달리 함께 일할 사람을 구하는 일은 여전히 골칫거리입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회사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멋진 비전을 가지고 있음에도 작은 회사라면 좋은 개발자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들고 커뮤니티에 올리는 구인광고는 하루만 지나면 몇페이지 뒤로 넘어가곤 합니다. 직장을 구할때도 마찬가지죠. 어디가 괜찮은 직장인지 쉽게 판단하기 힘들고 구직사이트에 올리면 여기저기서 연락은 오지만 내가 원하는 직장은 찾기 힘들고 실력은 있다고 자신하지만 개발경력이 없어서 지원조차 하기 힘든...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멋지게 돌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데브부산 세미나 후기 부산에는 1999년도에 다녀오고 처음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10년전에는 뭘 타고 갔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이번에는 KTX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원래는 에어부산을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김해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오기가 불편할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열차편으로 바꾸었습니다. 지난주가 차이나 타운 축제 기간이었다고 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생각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점심은 데브부산의 김갑인 회장님과 함께 돼지국밥을 경험(?)해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돼지국밥은 처음 먹어보게 되었네요. 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미처 음식사진은 가져오지 못하고 대략 위치만..^^ 맞은편에 커다란 24시간 돼지국밥집이 있기는 한데 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좀 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순대국..
clear armor 필름 부착 리뷰 최근에 구입한 것들중에서 후회없이 잘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이팟 터치인데요. 처음 구매하면서 망설였던것이 보호 필름, 케이스 였습니다. 케이스는 구매시 제공하는 실리콘 케이스를 그냥 쓰고 있기는 하지만 필름 부분은 그냥 생팟이 좋아...라고 하면서 항상 살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네이버카페 '아이팟터치 인사이드'의 후원으로 case-mate 라는 보호필름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ipodinside 설연휴가 끝나면서 간단한 리뷰를 올립니다. 먼저 관련된 상품에 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www.fhl.co.kr/image/contents/cs/cs_cleararmor_touch2g.htm http://www.case-mat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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