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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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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도비 MAX 2009 행사를 관람(^^) 하기 위해 미국에 와있습니다. 이번에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세션이 진행됩니다. 벌써 등록을 마치고 LA 시내를 배회하는 청춘들도 간혹 보이구요. 올해 MAX 공식페이지에 사용한 지도를 보면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맵 대신에 MapQuest를 사용했습니다. 조금 색다르게 보이지요. 맵퀘스트가 구글맵에게 시장의 많은 부분을 빼앗기긴 했지만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http://max.adobe.com/maxmap/ 두번째 미국에 오지만 여전히 어색하기는 마찬가지군요. 입국심사에서도 한참을 헤메었고 호텔 체크인하면서도 제대로 설명을 안듣고 카드를 내놓는 바람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 이곳 호텔..
첫번째 서평 그리고 서평 이벤트 합니다. 책이 나온 이후 몇군데 서점을 돌아다니며 진짜로 책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보문고 강남점입니다. 교보문고는 플래시, 플렉스, 실버라이트 등등 새로운 기술 서적에 대한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지 않고 바로 찾기는 조금 힘듭니다. 도서 검색을 해보니 D10-7 이 나오는데 이게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한참을 찾다가 벽쪽에 위치한 신간 서적코너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혹 교보문고 강남점을 이용하신다면 저쪽을 확인해주세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반디앤루디스 코엑스점은 플렉스 부분 서재가 별도로 있습니다. 다른 쟁쟁한 책들 옆에 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권밖에 안남은것으로 보아서 나머지는 이미 구매하신 것으로....혼자 생각을..... 그동안 몰랐던 것인데 예제..
스타플 일시적인 장애 관련 공지 몇몇 웹서비스의 장애 및 업데이트 공지 화면은 그 독특함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텍스트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좀 더 장애라는 메시지에 대해 친근하고 무언가 진행중이다라는 것을 전달해주죠. 심지어는 장애 공지 화면이 인기를 끌어 티셔츠로 만들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스타플(http://www.starpl.com)에서 필요한 내용이 있어 잠시 갔다가 장애 공지와 관련된 흥미로운 화면을 보고 내용을 공유합니다. * 서비스는 별똥별처럼 빠르게 처리되어 다시 복구되었습니다. 때문에 못보신 분들을 위해...^^ * 다들 너무 표정들이 심각해서...다음에 사진찍으실때에는 좀 더 재미난 표정으로 컨셉을 잡아주세요.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예약판매 이벤트 결과 발표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http://www.yes24.com/24/goods/3529686 18일자로 전국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입고가 되었어도 정리가 안되었기때문에 서재에서 바로 찾을 수는 없을 겁니다. 서점에서 구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다음주 중순쯤 여유있게 방문해보세요.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반디앤루니스에 다녀왔는데 책 검색은 되지만 아직 서재에는 배치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지난번 서점에 갔을때와 달라진 점은 플렉스 분류가 별도로 분리되었더군요. 플렉스 관련 책만 서재 하나를 채울 정도네요. 예제로 배우는 어도비 플렉스 2가 처음 나왔을때와 비교하면 참 흥미로운 흐름입니다. 표지 디자인은 원서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책 표지..
플렉스에서 스타일과 스킨을 좀 더 직관적으로 배워보자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책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본문이 아닌 부록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플렉스 컴포넌트에 스타일을 적용할때 물론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어느부분에 적용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스타일 익스플로어나 CSS뷰에서 확인해볼 수 있지만 좀 자세하게 설명이 나온 문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간지러운 부분을 잘 채워주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처럼 각 컴포넌트에 어떤 스타일이 적용되는지 명확하게 집어주고 있습니다. 후안 산체즈가 책이 나오고 나서 쓴 글을 보면 http://scalenine.com/blog/2008/11/14/the-book-is-out/ 이것을 포스터로 만들어 놓은것도 볼 ..
아이팟 터치 블루투스 사용해보았습니다 펌웨어 3.0 나오고 나서 블루투스 기능때문에 업데이트를 고려했지만 왠지 비싼(?)듯한 비용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절반으로 내려간 비용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했습니다. (예전에 동글이를 구매할까 고민도 했었지만...가격이 만만치 않아서..ㅎㅎ) 시간은 백업하고 업데이트 하고 해서 20분정도...였구요. 기대했던 블루투스는... 몇가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사전에 조사를 하지 못한 실수를... - 전력소모가 엄청납니다. 블루투스를 활성화시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터리가 쑥쑥 줄어듭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꼭 꺼주어야 할듯 합니다). - 페어링이 잘 안됩니다. 이어폰의 경우에도 모노는 지원하지 않고 스테레오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색이 잘 되지도 않습니다. (조금 경우마다 다른듯..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예약 판매 이벤트 9월 18일 예약 판매 이벤트는 종료합니다.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벤트 결과 발표는 주말쯤 정리해서 월요일(21일)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조만간 기회가 되면 부족하나마 서평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 드디어 Creating Visual Experience With Flex 3.0 이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이라는 제목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부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만드는 크리에이티브한 플렉스 & 에어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지금 예약하시면 9월 셋째주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예스 24 예약하러 가기~~ http://www.yes24.com/24/goods/3529686 책 소개와 차례는 서점마다 편집된 내용이 조금씩..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책 올해초에 쓴 글중에 흥미로운 제목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2009/02/17 - [인사이드플렉스] - Flex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그래픽 컴포넌트 Degrafa 소개를 소개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소개를 소개한다는 것은 플렉스를 위한 스킨과 테마를 제공하는 스케일나인(http://www.scalenine.com)의 운영자이며 Degrafa(http://www.degrafa.org/)의 개발 멤버중 한명인 후안 산체스(Juan Sanchez)가 소개한 글을 번역해서 올린 글이기때문에 그랬습니다. Degrafa 라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기도 했지만 올해초부터 번역을 시작한 이 책때문이었기도 합니다. Creating Visual Experience With Flex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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