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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에 날개를 달아주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PHP 인데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고향같은 녀석이랍니다. ^^ PHP 하면 생각나는 업체가 zend 인데요. 몇년전 MS 와 좋은 관계를 맺었다는 이야기를 보았던것 같은데 이제는 어도비와 함께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Adobe and Zend Announce Collaboration http://blogs.adobe.com/flex/archives/2008/09/adobe_and_zend_announce_collab.html Zend To Collaborate With Adobe http://www.zend.com/en/company/news/Press/zend-to-collaborate-with-adobe 기존 PHP 지원페이지도 업데이트 해주시구요..
여섯번째 플렉스 기술 세미나 어도비의 RIA Camp 두번째 행사 소식에 이어 2008/09/10 - [인사이드Dev] - Flex Camp 2nd in Seoul 신청 들어갑니다 플렉스 컴포넌트 카페에서도 세미나가 준비되고 있네요. BlueOne Designer 에 대하여는 이전 안면도 세미나때 잠시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이구요. 2007/12/23 - [인사이드블로그] - 플렉스 컴포넌트 카페 워크샵 간략 후기 그때에는 정책상 말하지 외부로 나가면 안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좀 더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네요. 세미나는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BlueOne Designer 소개 (액츠원 Mr. Hung) 표준화 Template제작을 통한..
새로운 것이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단위테스트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JUnit 인데요. 평소에는 사용할 일이 없으니깐 공부나 해놓겠다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시리즈를 사놓은것이 2년은 되어가는듯 합니다. ㅠㅠ 책이 나온것은 2004년이니 지금쯤은 사용하지 않는건 아닌가요.. 하지만 아직도 업무환경에서는 JUnit 을 더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CVS 보다 진화되었다는 SVN 이 나왔지만 그래도 CVS 를 고수하는 팀도 많이 있으니깐요.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새로운 것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각각의 툴도 내부적으로 많은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깐요. TestNG 도 마찬가지입니다. JUnit 이 가지고 있는 어떤 한계에 대한 보완으로 강력하고 혁신적이며 확장성 있고 유연할뿐 아니라 JDK 5.0 의 어..
피아노 치는 프로그래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는 몇가지 인터뷰 기사가 올라오는데요. 그중에서 tell me IT People 라는 직접 찾아가는 인터뷰가 MSDN POPCON 과 함께 진행됩니다. 7월호가 나오고 MSDN 에서 인터뷰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양치기 소년 마소들을 원망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6월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운영체제 개발을 꿈꾸고 있는 윤희수군의 인터뷰는 찾아볼 수 없고 7월호에 나왔던 센스리더 개발팀의 황병욱 대리편이 올라와있네요. 이전에도 한번 소개했던적이 있었군요.. 2008/07/03 - [인사이드Dev] - 그의 모니터는 늘 꺼져있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소프트웨어 센스리더 개발팀 - 황병욱대리 http://blogs...
나는 품행이 나쁘잖아요 초승달과 밤배 1 - 정채봉 지음/샘터사 샘터사의 기자로부터 시작해서 2001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날때까지 함께해왔던 정채봉님의 성장소설입니다. 1987년 한국예술사에서 처음 나왔구요. 이후 까치에서 1999년 1,2권으로 출판되었고 2006년 샘터를 통해서 전집형식으로 다시 1,2권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것처럼 동화작가이셨으니깐 아이들이 읽는 동화구나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아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버거운 내용들이라 별도 편집된 어린이를 위한 초승달과 밤배가 있더군요. 이쁜 제목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60년대 이념갈등에서부터 80년대 광주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동안 난나라는 초등학교 아이와 그 주변의 사람들을 통하여 바라보는 이야기입니다. 몇몇 자료에서는 난나가 살아온 시기를 ..
Flex Camp 2nd in Seoul 신청 들어갑니다 날짜는 알고 있었지만 사전 등록 페이지가 언제뜨나 싶었는데 이제 오픈이 되었군요. 아마 내일 오전중에는 마감이 되겠지요. (일정이 주중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짜 세미나라 ^^) 9월 30일, Flex Camp 2nd in Seoul에 초대합니다! http://adobeflex.co.kr/iwt/blog/blog.php?tn=flex&id=184 라이언 스튜어트는 지난번 런칭 세미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갔었구요. 마이크 챔버스는 오랜만에 한국에 오는것 같네요. Adobe AIR 기술에 대한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영어로 하겠죠. ㄷㄷ. 참고로 마이크 챔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에 'toString()' 이라고 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거인이란 야곱의 여행 - 노아 벤샤 지음, 박은숙 옮김/김영사 나는 빵장수 야곱일세. 야곱은 사뮤엘을 마치 처음 만나는 것처럼 말했다. 그 이상으로 여겨 주는 것은 내게 영광이지만 내가 나일 수 없다면 나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네. 이제 내가 떠나야 할 시간이네. 그게 무슨 말인가 사무엘이 말했다. 사람이란 자기 안에서 편해야 한다네. 지난번에 소개했던 빵장수 야곱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2008/09/01 - [책을읽자] -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 저자인 노아 벤샤가 최근까지 계속 책을 펴내고 있기때문에 몇번째 이야기라고 언급하는 것은 우습지만 시간의 흐름상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같은 이야기속에서 5년이 지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보여주었다고해서 뭔가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거나 하는 일은 아닙..
요즘 잘나가는 트랜드를 잘 포장해놓았습니다 블로그 콘서트 - 김광현 지음/한국경제신문 이 책이 가지는 감동은 쉽게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보통 정보통신 관련 분야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음...내가 이렇게 뒤쳐져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용어 자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또는 블로그에서는) 조금 쉽게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다가왔다는 것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콘서트가 일방향적인 공연이 아니라 해설이 있는 콘서트라고 해야 하나요. 연주곡 하나를 하기 전에 이것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고 어느 악기의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들어야하는지 이런 느낌의 책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글이 나온다는 것은 알고있는것만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연륜에서 배어나오는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목처럼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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